MBC 드라마 역적 가령역 배우 채수빈


2014년 데뷔 이후 좋은 드라마와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채수빈!



2015년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출연했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파랑새의 집 출연 이후에도 주연급으로 완벽하게 자리해가며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2016년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현대극뿐만 아니라 사극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점점 더 기대를 하게 되는 배우가 되어가고 있다. 



2017년 첫 드라마 MBC 월화드라마 '역적'

채수빈은 극중 가령역으로 출연하며 

홍길동의 연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사극에서도 채수빈은 여전히 빛난다.

드라마에서 그런 역할들을 맡아서 그런건지

외모와 말투만 봐도 그냥 착할 것 같은

그런 배우다.



채수빈 프로필


1994년 7월 10일생

167cm, 47kg

Toin엔터테인먼트 소속

본명 배수빈

과천중 - 과천여고 - 건국대학교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로 데뷔



연극 무대는 데뷔작 이후 출연이 뜸했으나

2016년 다시 한번 연극 무대에 등장했고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데뷔 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연기력만큼은 인정을 받는 배우다. 



2015년에 한창 주가를 올리기 시작할 때쯤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이 터졌고

소속사에서는 아니라고 이야기 했지만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파랑새의 집으로 한창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알리던

때였던지라 진짜로 만났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밖에 없었지 않았을까 싶다. 



뭐 사실이든 아니든 그 것까지 중요한 것은 아니니

패스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활동을 이어간

채수빈은 2016년 다시 한번 대박 작품에 출연한다.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했던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

조하연 역을 맡으며 김유정에 살짝 가려지긴 했지만

첫 장편 사극 출연임에도 좋은 연기력을 보이며

20%가 넘어가는 높은 시청률 기록에 공헌했다.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외모라고 생각하는데

배우로서 밋밋하다라는 의견도 있다고 한다.



눈이 다들 어디에 달려있는건지.. 

배우로도 손에 꼽히는 외모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화에도 몇편 출연했는데 눈에 띄는 작품은

거의 없지만 2016년 초 개봉했던

영화 로봇소리에 출연했었다.



좋은 영화였지만 흥행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아주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이성민의 사라진 딸 유주를 연기했다. 



파랑새의 집 이후 연기력도 매력도 인정 받으며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채수빈

앞으로도 자주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 


뭐 일단은 역적이 30부작이니 앞으로 14주는

계속해서 월화에 가령이로 볼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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