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두식 역
신스틸러 배우 조한철
한번 눈에 띄기 시작하면 유독 자주 보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런 경우가 있다. 사람 가운데는 배우들이 특히 그렇다.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시간 여행자로 나오는 두식 역할의 배우 조한철이 나에게는 그렇다. 뭐 요즘 희안하게 보는 드라마나 영화 마다 그가 등장하는데 심지어 그 역할들이 가볍지가 않고 다 눈에 띄는 그런 역할들이다.
배우 조한철 프로필
1973년 5월 13일생
언북초 - 청담중 - 영동고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석사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데뷔 1998년 연극 원룸
2016년 개봉작 영화 럭키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엑스트라 일성 역할로 시선을 확 잡아 끌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여서 그랬는지 더 빵터지더라는 ㅋ
배우 조한철은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가릴 것 없이 종횡무진 그 활약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1년에 출연하는 작품만 하더라도 대여섯 작품이나 될 정도로 다작을 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내 눈에 처음으로 띄기 시작했던 드라마는 2015년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 부터였다. 그 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까지 출연이 이어지는 것을 봤는데 드라마들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했지만 그 비중들이 작지가 않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지 않은 작품들이었지만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역할들이었다. 거기에 더해 역할들이 다 제각각 이었음에도 좋은 연기들이었다.
코믹한 연기부터 진중한 역할들까지
제대로 소화하는 배우이다.
코믹한 역할을 할 때가 더 좋긴 하지만
다른 역할들도 잘한다는거!
40대 중반으로 접어든 배우인데
점점 더 그 활동량이 늘어가는 배우로
좋은 역할을 계속해서 맡아가고 있고
대중들에게 얼굴이 점점 더 익숙해져 가고 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사채업자
영화 곡성에서는 짧지만 형사 역할로
양아치 역할도 그에 반대되는 형사 역할도
모두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앞으로 출연할 작품들도 기대되는 배우
맡는 역할 마다 눈에 띄는 그런 배우
자주 보고 싶은 그런 배우가 조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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