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TOP4 생방송 리뷰

TOP2 결정전 결과 

보이프렌드 퀸즈 결승 진출


K팝스타6가 이제 마지막 단 한번의 생방송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는 2016년 11월 20일부터 방영되어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일요일 밤 9시를 즐겁게 해줬는데 이제 마지막만 남았다니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것은 더더욱 아쉬움을 남기는듯 하다. 



지난 주 TOP6에서 TOP4까지 진출한 4팀의 무대가 펼쳐졌고 결과는 예상대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심사위원의 극찬과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팀이 TOP2로 선정된 것이다. 



TOP4 생방송 심사위원들과 함께

생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TOP4에 진출한 샤넌, 민아리, 보이프렌드, 퀸즈

어리지만 대단한 도전자들이다.



TOP4가 생방송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은

YG위크로 진행되었다.



1등이든 10등이든 100등이든 중요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같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과정 동안 보여준 것 만으로도

잘했다 최고다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여기서 떨어지는 것 또한 아쉬울 것이고

1등에게 주어지는 것이 나머지 등수에게

주어지는 것 보다 아주 많기 때문이다. 



TOP2 결정전에 진출해있는 TOP4의

순서는 1번 샤넌


지난 TOP6 생방송 때도 1번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또 1번이다. 순서가 좀 아쉬울듯도 하다.



2번 민아리

고아라, 전민주, 이수민


역시 사람은 꾸며야 아름답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더욱 멋있어 지는듯!



3번 보이프렌드


11살의 두 초등학생은 항상

놀라움에 감탄하게 만든다.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4번 퀸즈

김소희 크리샤 츄 김혜림


걸그룹 연습생 멤버 6명을 이렇게 

쪼개놨을 때부터 승부는 어느 정도

예측되었다고 봐도 좋을듯 하다.



1번으로 참가한 샤넌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했다.



박진영 노래를 이미 한차례 불러

극찬을 받았던 샤넌으로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난 여자가 있는데는 과거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불렀던 노래로 임팩트를 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샤넌은 3명의 심사위원에게 총점 277점을 받았다. 평균 90점이 넘어가는 나쁘지 않은 점수인데 개인적으로 샤넌의 점수는 상당히 높이 나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샤넌의 TOP4 생방송은 아쉬웠다. 심사위원들은 좋게 평가했으니 내 귀가 막귀인거겠지? 

 


2번으로 등장한 민아리는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선곡했다. 



총점 277점으로 샤넌과 동점을 기록했다. 특별히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고아라의 한결같이 밝은 성격이 이수정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전민주와 함께 세명이 시너지를 좀 더 내면 좋은 조합이겠다 생각했는데 그다지 많은 발전을 이뤄내지는 못한듯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개인적으로 민아리가 결승에 진출하기를 바랐는데 아쉽다... ㅠㅠ



2부로 넘어가며 등장한 3번 보이프렌드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선곡했고 전과 다름없이 이번에도 노래 사이사이를 꽉 채운 랩으로 놀라움을 안겨주며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두명의 훌륭한 콤비였다. 



지난 TOP6 라운드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보여줬던 것을 보란듯이 극복하며 노래도 춤도 랩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한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냥 11살이 아닌 한참을 연습하고 데뷔한 가수들의 무대라고 봐도 손색이 없지 않았을까 싶다. 



보이프렌드는 총점 295점을 기록하였고 유희열은 100점 만점으로 보이프렌드의 무대에 화답했다. 충분히 줘도 되는 점수였다고 생각한다. 

 


4번이자 마지막 무대 퀸즈는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를 선곡하였고 무대 위에 드러누어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퀸즈의 무대도 그닥 완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화려하기는 했고 상큼한 그들의 무대는 나쁘지 않았다. 



퀸즈는 총점 280점으로 민아리와 샤넌 보다 3점을 더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 2위에 랭크되었다. 심사위원 점수를 보면 사실 퀸즈와 민아리, 샤넌은 큰 차이가 없었다. 3팀의 무대 모두 조금은 아쉬운 무대들이었다. 



결승 진출이 결정되는 평가는 심사위원 점수 60%와 문자투표, 음악사이트 투표 40%를 합산하여 결정했다. 심사위원 점수에서 단 3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팬투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민아리와 샤넌이 퀸즈를 넘어설 수도 있지 않을까 했으나 당연히 그런 결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팬투표에서도 샤넌과 민아리가 퀸즈를 넘어서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TOP10 부터 2팀씩 매주 탈락하며

TOP4에서도 2명을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이프렌드가 먼저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고



두번째로 퀸즈가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샤넌과 민아리는 최종 탈락

민아리의 탈락이 제일 아쉽다 ㅠㅠ


확실히 생방송 무대가 TOP10을 뽑는 과정 보다는 재미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한 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닐까? TOP4의 무대 이후 콜라보 무대와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의 무대까지 이어졌는데 역시 이하이의 목소리는 K팝스타 6번의 시즌 가운데 최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만들었던 TOP4 생방송 무대였다.


K팝스타6 생방송 TOP4 결정전

세미파이널 진출자 명단


오늘 K팝스타6 첫번째 생방송 무대가 열렸다. TOP6까지 올라온 6팀의 첫번째 생방송 무대로 걸그룹 2팀과 보이프렌드, 석지수, 김윤희, 샤넌까지 6팀의 무대로 펼쳐진 첫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2팀이 탈락하고 최종 TOP4를 결정하는 무대였다. 심사위원 점수 60%와 시청자 점수 40%로 다음 무대 진출자를 결정하게 된다. 



생방송 첫번째 무대는 석지수의 무대로 조규찬의 Baby Baby로 시작되었다. 안정적으로 무대를 마친 석지수는 심사위원 점수 276점을 획득하였다. 두번째 무대는 샤넌이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를 불렀고 281점을 받았다. 세번째 무대는 걸그룹 첫번째 팀 고아라, 전민주, 이수민의 민아리의 무대로 브루노 마스의 Runaway Baby를 불렀고 273점을 받았다. 


전반부 3팀의 무대에서는 샤넌이 가장 높은 281점을 받았고 석지수가 276점으로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방송 2부에서는 걸그룹 두번째 팀인 김혜림, 크리샤츄, 김소희의 퀸즈가 박진영의 Swing Baby를 불렀고 극찬을 받으며 292점의 점수를 받으며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하였다. 다섯번째 무대는 14살 소녀 김윤희가 장식하였고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선곡하여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은 무대였다는 칭찬을 들었지만 274점에 그치며 점수는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 무대로 그간 극찬을 받아오며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한 11살의 두 소년 보이프렌드의 무대가 이어졌다. 보이프렌드는 블락비의 Her를 선곡하였고 다소 아쉬운 무대를 보여줬지만 첫 생방송 무대임에도 여전히 저 아이들이 11살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약간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심사위원 점수 273점을 얻었다. 



보이프렌드의 무대가 끝나고 바로 세미파이널 무대 진출자가 발표되었고 첫번째 진출자로 퀸즈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 점수 292점으로 최고점을 받은 퀸즈는 시청자 투표에서도 좋은 득표를 얻어 1등으로 TOP4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번째 세미파이널 진출자로 결정된 팀은 보이프렌드였다. 심사위원 점수는 민아리와 함께 273점으로 최하위에 랭크되며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시청자 투표에서 좋은 표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모습과 앞으로의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가 아닐까 싶다. 



세번째 세미파이널 진출은 샤넌으로 결정되었다. 샤넌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음 생방송 무대도 기대감을 높였다. 아무래도 경험이 가장 많은 참가자에 속하기도 하고 인기도 상당히 높아 시청자 투표가 더해지는 대결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 세미파이널 진출은 민아리로 결정되었다.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보이프렌드와 함께 273점으로 최하점을 받았지만 역시나 시청자 투표에서 좋은 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명보다는 역시 3명이기도 하고 흥행에는 더욱 좋은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민아리를 마지막으로 세미파이널 무대인 TOP4가 모두 결정되었다. 걸그룹 두팀과 보이프렌드, 샤넌까지 보이프렌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소속사 이미 있는 참가자들이 올라가 경험의 중요성과 스타성이 역시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 K팝스타 시즌 6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TOP6 무대에서 탈락한 두명은 석지수와 김윤희로 결정 되었다.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3번째로 높은 276점을 받은 석지수와 274점을 받은 김윤희는 최종 탈락하면서 K팝스타 첫 생방송 무대를 마지막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석지수와 김윤희 모두 안정적인 무대를 보였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지는 못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역시나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생방송 직전까지가 가장 재미있는듯 하다. 생방송만 들어가면 재미가 완전 반감된다. 참가자들이 어찌되었든 신인들이고 연습생들이고 하다보니 생방송 무대에서는 녹화때의 모습을 제대로 발휘하지는 못하기도 하고 사운드나 모든 면에서 현장음을 뚫고 나오지 못하는 것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다. K팝스타 TOP4 세미파이널 무대는 다음주에 바로 이어진다. 누가 탈락하게 될지 이제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져서 더욱 재미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라디오 스타 전 수영선수 

정다래 사진 프로필


어제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나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다래는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추성훈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 소속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고 이후 은퇴하였다. 수영선수로 활동할 당시에도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했고 주종목은 평영으로 국내 여자 수영 1인자였다.


출처 : 본부이엔티


정다래 프로필


1991년 12월 2일생

전라남도 여수 출신

키 173cm, 어깨 19인치(잉?)

소속 본부이엔티

여수 구봉초 - 여수 문수중 - 부영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09년 동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평영 여자 200M 금메달



어제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어깨너비를 

측정하였는데 무려 19인치!

어렸을 때부터 수영선수로 활동해온 영향인듯!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이야기는 정설인듯한데

이게 나이먹고 하니까 별로 넓어지는 느낌은 아니던데

역시 뭐든 어렸을 때부터 해야되는건가? 



정다래의 19인치보다 0.5인치 넓은 추성훈

추성훈이랑 비교를 하니까 얼마나 정다래의

어깨가 넓은지 확 감이 온다는!



어깨 넓이야 뭐 무슨 상관이겠는가? 

미모가 이렇게 완벽해졌는데!

수영선수로 활동할 때에도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정다래만큼은 아니었으니

과거의 정다래와 지금의 정다래를 놓고 본다면

얼굴은 지금의 정다래가 완전 승!!!



173cm의 큰 키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한다고 한다. 

2015년에는 SBS 예능 더 레이서에 출연하였다.


국내 여자 평영 1인자로 2007년 고등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정다래는 

고교 1년부터 3학년때까지 3년 연속

전국체전 여자 평영 100M, 200M를 석권했다.



2010년 전국체전에서도 여자 평영 일반부 100M, 200M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같은 해 개최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2011년에는 수영 전문 브랜드 아레나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이후에도 수영 선수로 한동안 활약하였지만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쌓인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를 결심하였고 이후 수영교실을 열어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다래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은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이후 12년 만에

여자 수영에서 획득한 금메달이었고 그 의미가 남달랐다. 



우리나라 선수가 수영 종목에서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정다래는 그 어려운 것을

해낸 뛰어난 수영 선수 출신인 것이다. 



수영도 잘하고 미모도 훌륭하여

선수 시절의 명성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다.



수영선수 시절과 지금의 사진들이

너무 달라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형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히 없었다. 

뭐 그리고 그닥 중요하지도 않다.


출처 : 본부이엔티


앞으로 점차 더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

정다래는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며

수영선수 시절 이후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기대되는 연예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본부이엔티


수영선수로도 최고였던 정다래는 외모도

성격도 라디오 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각인 시키며 이후의 활동에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실제 평소의 모습이랑 화보를 찍을 때의

사진의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셀카와 일반 샷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그냥.. 이쁘다. 이뻐!


K팝스타6 Top6 생방송 진출자 명단


지난 일요일 방송된 K팝스타6에서 Top6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지지난주 대결로 샤넌 vs 크리샤츄, 전민주의 대결에서 크리샤츄와 전민주가 생방송 무대에 가장 먼저 진출했고 마은진 vs 김혜림, 고아라 대결에서는 김혜림과 고아라가 생방송에 진출하며 두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세번째 배틀이었던 이수민, 김소희 vs 보이프렌드의 대결에서 이수민과 김소희가 보이프렌드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생방송에 진출 걸그룹 연습생 3팀 총 6명이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었다. 



Top8의 마지막 대결이었던 석지수와 김윤희의 대결은 한주뒤인 지난 일요일 방송되었고 패자부활전까지 진행되어 다음 주 Top6의 첫 생방송 무대가 진행된다. Top6 진출자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지난 일요일 Top8의 마지막 1대1 배틀 석지수와 김윤희 대결. 

석지수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곡하며 무대에 올랐다. 



감정이 흔들리며 음정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부르기는 했으나

평을 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흔들렸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또한 엄청나게 날카로웠다는!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눈물을 흘린건지

고음이 마음대로 안되서 눈물을 흘린건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김윤희는 제이의 어제처럼을 선곡

제이의 어제처럼은 기존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시도했다가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했다는 곡

14살인 김윤희는 포기하지 않고 선택!



발라드에 강점이 있는 참가자인데

새로운 장르의 곡을 선택하였고 어려운 곡임에도

무난하게 부르며 마무리!

음정이 흔들리며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한

석지수를 제치며 생방송 진출!



1대1 배틀에서 패한 보이프렌드, 샤넌, 석지수, 마은진

4팀의 패자부활전!



패자부활전은 심사위원들의 선택이 아닌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 



첫 스타트로 샤넌!

샤넌은 수지의 행복한 척을 선곡

살짝 떨며 노래를 불렀지만 무난하게 마무리



두번째 무대는 보이프렌드

보이프렌드는 갓세븐의 걸스 걸스 걸스를 선곡

짧은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훌륭한 랩과 춤으로 무대를 잘 마무리했다. 


11살의 아이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전혀 떨지도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

랩도 춤도 완벽한 한팀이었다.



심사위원들도 극찬!

진짜가 나타났다!



YG는 우승까지 가자고!

뭐 진짜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기는 하다.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듯



3번째 패자부활전 참가자 마은진

마은진은 크러쉬의 가끔을 선곡



Top8 1대1 배틀에서도 좋은 목소리로 무난하게

노래를 불렀으나 아쉽게 패하며 탈락했는데

패자부활전에서도 다시 한번 무난하게 소화했다.



내가 봐도 너무 무난한 선곡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긴 했으나

너무 무난하다 싶을 정도로 뭔가 더 나오겠지

하다가 끝나버리는 아쉬움... 

아 마은진 목소리는 진짜 좋은데.. 



유희열도 아쉬워하며 드라마가 없다고 평하였고

박진영도 비슷한 평을 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대1 배틀에서 똑같은 평을 들었기에 

더 아쉽지 않았나 싶다.

 


양현석은 나름 따뜻한 심사평



이런 심사평들은 가끔 나에게 하는 소리인가

싶을 때가 많아서 더 즐겨 보게 되는 것 같다.



마은진은 나름대로 왜 그런 드라마를 시도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그러한 두려움까지

떨쳐야하는 프로페셔널한 시선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딱 맞는 평이 아니었나 싶다.



패자부활전 마지막 참가자 석지수

석지수는 휘성의 위드 미를 선곡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뛰어난 성량을 자랑하며

휘성의 위드미를 잘 소화해냈다.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최종 투표로

결정된 생방송 진출자는



보이프렌드, 석지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넌이었다.

최종 마은진의 탈락!

아쉽다. 살짝만 더 보여줬어도 순위는 바꼈을 것 같은데

너무 무난하게 부르지 않았나 싶다.



2명씩 3팀의 걸그룹 연습생 멤버는

팀을 재편성하며 3명 두팀으로 나뉘었다.


첫번째 팀은 김소희, 김혜림, 크리샤츄



두번째 팀은 이수정, 고아라, 전민주


기대되는 조합들이다.



걸그룹 연습생 3인조 두팀을 포함한

Top6 생방송 진출자 명단


보이프렌드, 샤넌, 석지수, 김윤희

이수정, 고아라, 전민주

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


마은진의 탈락은 아쉽지만

Top6의 생방송 무대는 너무 기대된다.



K팝스타6 TOP8 명단 

그리고 생방송 무대 진출 결정전 1대1 배틀


지난주 K팝스타 TOP8의 생방송 무대 진출 결정전 1대1 배틀이 방송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특히 좋아해서 이런저런 오디션 프로를 다 챙겨보는 편인데 특히나 K팝스타를 가장 좋아한다. 꿈을 향한 어린 친구들의 열정 그리고 성장을 보면 이건 뭐 한편의 드라마 보다 더 보는 맛이 좋다. 이번 K팝스타는 시즌 6인데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를 달고 마지막 시즌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아쉬워 그런가 더 열심히 챙겨보게 된다.



지지난주 결정된 K팝스타 TOP8 명단을 보면

샤넌, 크리샤츄 & 전민주, 보이프렌드, 이수민 & 김소희

김혜림 & 고아라, 김윤희, 석지수, 마은진

3팀과 5명의 솔로로 구성되었다.



심사위원 3명의 심사평을 듣는 재미도 있지만

심사평을 듣기 전에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내가 먼저 평가해보는 재미가 있어 더 좋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도 봤더니 대충 뭐라 그럴지도 알겠고

잘했는지 못했는지도 음알못인 나에게도

조금은 보이더라는 ㅋ 



지난주는 위 TOP8의 1대1 배틀로 TOP6

생방송 무대 진출 결정전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1대1 배틀

샤넌 vs 전민주, 크리샤츄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전민주와 크리샤츄는 비욘세 Crazy in Love를 선곡하였고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하였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승자는 전민주와 크리샤츄 팀이 차지했다.

샤넌의 무대는 뭔가 안정적인 맛이 없었고

전민주와 크리샤츄의 무대는 연습생들의 무대는

샤넌에 비해 안정적으로 보였다.


심사평에서도 샤넌, 크리샤츄, 전민주 모두

아주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지만

크리샤츄와 전민주에게 조금 더 좋은 점수를 준듯 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두번째 1대1 배틀

마은진 VS 김혜린, 고아라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마은진은 범키의 미친 연애를 선곡하였고

김혜림과 고아라는 피프스 하모니의 I`m in love with a monster 를 선곡하였다.



마은진의 목소리는 충분히 매력이 있었지만

내가 보기에도 목소리의 매력에 더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아쉬워 보였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김혜림과 고아라의 무대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다섯명이 부른 노래를 두명이 소화하며 흠잡을데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승자는 김혜림과 고아라가 차지하며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세번째 1대1 배틀

이수민, 김소희 VS 보이프렌드


1대1 배틀 가운데 가장 판정이 어려운 배틀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강한 팀들의 대결이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김소희와 이수민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선곡하였고

보이프렌드는 80년대 말과 90년대 초 인기 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의 Step by Step을 선곡하였다.

두 팀은 선곡부터 색다른 곡으로 배틀을 흥미진진하게 하였고 두 팀이 준비한 무대 역시 기대만큼 괜찮았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승자는 이수민과 김소희였다.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팀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2대1로 심사위원의 표가 갈리면서 근소한 차이로 보이프렌드를 누르고 김소희와 이수민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복고로 무대를 구성한 이수민과 김소희의 무대는 둘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하며 구성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심사위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만들어낸 무대로 보였다. 보이프렌드의 무대도 2명이 11살이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춤과 노래에 랩까지 더하며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비록 이수민과 김소희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보이프렌드의 무대도 그에 못지 않았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네번째 1대1 배틀

김윤희 vs 석지수


이 둘의 배틀은 다음 주로 넘어갔다.

에잇!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이번 주까지 해서 TOP8의 무대가 마무리되고

다음 주 생방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생방송 무대 진출자 TOP6 남은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될 참가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현재까지 TOP6 진출자는

전민주&크리샤츄, 김혜림&고아라, 이수민&김소희

이번주 김윤희와 석지수의 대결에서 한명이 더 결정되고

탈락 후보자 4팀 가운데 2팀이 더 TOP6에 진출하게 된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보이프렌드와 마은진이 시청자 심사위원단 투표를 통해 

TOP6에 오르지 않을까 싶다.




KBS 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 

3월 중순 결혼 발표


오늘 실시간 검색어로 계속 정다은 아나운서 1위여서

뭔 일인가 하고 봤더니 조우종 아나운서랑 결혼을 발표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월 중순

결혼을 한다고 한다. 



조우종이야 뭐 다들 워낙 많이 봐서 

잘 알지만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실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KBS 아나운서다.



정다은 아나운서 프로필


1983년 8월 30일생

동래여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2008년 KBS 아나운서 공채 34기

KBS 아나운서 소속



서울대학교를 나온 재원으로

아나운서로의 능력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끼를 발산한 KBS 대표 아나운서이다.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겨땀으로도 엄청 유명했다는! ㅋ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사내연애를 한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었는데 거짓말이었다는 ㅋㅋㅋ 

그래서 땀이 그렇게 흥건했었나?



2012년 밸리댄스를 배웠고 강사 자격을 딸 정도로

밸리댄스에도 능한 정다은 아나운서



연말 시상식에서는 이런 모습도!

그야말로 능력자다.

이런 여자랑 결혼하는 조우종은 엄청난 능력자고 ㅋ 



1박 2일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정다은 아나운서

뭐 못하는게 뭐야? 



뭐 하나 빼놓을게 없는데

이렇게 가는구나



심지어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니

역시 주위에서 그냥 둘리가 없지.. 



KBS 주요 예능 프로에는 

거의 다 출연을 했던 것 같다. 



뭐 서울대까지 나왔으니 

공부는 말할것도 없을 것이고 



생생정보통 진행은 하차했지만

KBS 간판임에는 틀림이 없다.



현재는 VJ특공대와 KBS 아침 8시 뉴스타임을

진행중이다.



결혼이야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뭔가 이거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

왜케 아깝냐? ㅎㅎㅎ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한 조우종 아나운서

아니 지금은 방송인이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프리 선언 후 FNC 엔터테인먼트에 자리 잡고

결혼도 하고 쑥쑥 잘나가는 구나

아는 형님에서 자신있게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던 이유가 있었다! 


프리 선언에도 많은 응원을 해줬다는데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이만!



수지 화보 사진 논란에 대하여


수지 화보가 오늘 계속해서 실검 1위에 올라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수지인지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찾아봤다.

 사진까지 뭐 가지고 오냐 싶어 그냥 이쁜 수지 사진으로 몇장 가지고 왔다.



이런 논란이 있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대체 왜 그렇게까지 생각해야 할까이다.

너무 깊이 너무 많이들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다. 

여러가지 논란들에 대해 접할 때 특히나 그게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왜 그리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냥 사진이면 사진으로 보고 끝내면 될 것 같은데

이게 뭘 표현한거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을 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싶다.



심지어 이번에 논란이 된 화보는 최근에 찍은 화보도 아니고 2015년 11월에 발매한 수지의 첫 화보집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어제 일도 아니고 오늘 일도 아닌 2015년의 일을 이제야 끄집어 내서 논란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논란에 대해 수지의 해명을 요구하고 작가의 해명을 요구하고 왜 그렇게 찍었는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 대체 왜 필요한 것일까? 

그래. 해명을 요구해서 해명을 했다치자. 

그 해명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논란을 만든 사람은 다시 또 그 해명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말하고 논란은 점점 더 커져갈 것이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은 그냥 보고 이쁘다, 잘생겼다, 멋지다, 아름답다로 끝내는게 맞다고 본다. 

그들은 우리의 현실 세계에서 함께 살아가지만 비현실적인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가까이 있는듯 멀리 있는 그들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들이 입는 옷, 신발, 악세사리, 화장품 등에 관심을 가지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것들은 좋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 그들이 내놓는 작품들이 싫으면 그냥 보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왜 보면서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뭐 이 또한 내 생각일 뿐이지만 확대 해석이라는 것을 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싶다.



내가 쓰고 있는 지금 이 글들 조차 어쩌면 나도 그 논란에 끼어들고 있는 것이겠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 남자와 여자를 편가르고 싸움을 하는 일이 왜 있어야 하는지

왜 그래야하는지를 모르겠다.


해석이라는 것이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니

답이 정해져 있는 수학 문제가 아닌 이상 논란의 여지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냥 보고 아니다 싶으면 보지말자.

그게 속이 편하다.

뭐 이 또한 내 짧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마침내 결혼한 김태희와 비의 작은 결혼식


최근 결혼한 연예인들 가운데 가장 핫한 결혼 소식이 아니었을까 싶다.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바로 다음 날 결혼식을 진행한 경우가 또 있었을까?


결혼식 장소도 결혼식 당일 날 공개를 했다니

왜 이렇게까지 비밀스럽게 해야되나 싶기도 하다.

아주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결정이다 싶다.



김태희가 쓴 손편지

글씨도 이쁘네

결혼식 당일에 쓴 편지구나

결혼 준비에도 바빴을텐데.. 


비가 쓴 손편지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한동안 잘 보이지 않는다 했는데 여전히 비는 멋지구나 싶다.

김태희가 괜히 이런건 아니겠지... ㅋ



시국을 걱정하며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한다는

비의 글이 참 슬프다

제기랄



가회동 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공개된 사진이 몇장되지는 않지만

행복해 보인다.



2012년부터 만났다고 하니

이 정도 급의 커플이 이렇게 조용하게 만나고 잘 지내온 것도

보기 드문듯하다.



조용히 경건하게 결혼한다는 비의 이야기처럼

조용하게 지난간 결혼식이었다.



이정도도 알려지지 않았다면

수많은 팬들이 슬퍼했겠지

왜 이렇게 결혼해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참 안타깝다..



그래도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의 앞날이 더 아름답기를 바라본다..



뭐 좀 내 앞날도 아름다웠으면 좋겠지만 ㅋㅋ



비의 저 미소는 여전하구나

김태희는 점점 더 천사가 되어가는듯한데

아쉽다 아쉬워 ㅋㅋㅋㅋ


공개 연애후 4년만인가?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잘살길!




S.E.S 마지막 솔로 바다 결혼 발표


S.E.S 마지막 남은 미혼이었던 바다가 결혼을 한단다.. 

1997년에 데뷔한 S.E.S

원조요정들이 이제 전부 결혼을 하는구나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다



1980년생인 바다는 S.E.S 다른 멤버들 보다 1년이 빠른데 가장 먼저 결혼을 하지만 가장 성공하는 결혼이 아닐까 싶다. 바다의 결혼 상대는 무려 9살 연하의 남자친구라고 한다. 대단! 팀의 멤버들 보다 조금 늦은 만큼 빠르게 아이도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9세 연하면 결혼 상대는 아직 20대라는건가! 고령화 시대에 아주 딱 맞는 연상연하 커플이 아닐까 싶다. 



바다는 S.E.S 의 메인 보컬로 노래와 춤에 모두 능하고 뮤지컬 배우로도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S.E.S 멤버들과 다시 뭉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도 하며 예전의 활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결혼까지 발표하며 최고의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다는 가수로서도 엄청나게 성공을 했고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신인상과 여주 주연상까지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재능까지 완벽하게 뽐내는 그야 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9세 연하의 남자친구라는 것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그간의 활동과 야무진 모습을 보면 결혼 상대 또한 아주 괜찮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바다는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데 아프리카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바다 살리기 홍보 대사까지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본인 일만 하기도 바쁠텐데 대단하다 싶을 정도이다. 



바다는 인스타그램의 본인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고 3월 23일 결혼식을 한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S.E.S 마지막 솔로 바다 마저 결혼을 하면.. 요정들이 이제 다 떠나는구나!!!


지나간 1997년을 생각해보면 그때는 S.E.S도 나도 완전 어릴 때였는데 20년이 지나고나니 어른이 되긴 되는구나.. 

언제 어른되나 했는데 말이다.

가는 세월은 막을 수가 없는가보다 ㅠㅠ


호란 음주운전으로 보는 공인들의 음주운전사고 제발 그만


제목만 보면 공인들만 음주 운전하지 말라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게 아니다. 공인이건 공인이 아니건 제발 하지말라고 하는건 좀 하지말자는 이야기가 하고 싶다. 음주 운전은 본인도 위험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살인 행위와 다를게 없다. 혼자 운전하다 벽에다 들이 받아도 문제인데 다른 사람을 들이 받는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이는 살인, 살인미수와 다를게 없다.


최근의 음주사고들과 음주운전 처벌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호란은 2016년 9월 29일 새벽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화물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호란은 혈중 알콜농도 0.106% 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한다. 호란의 음주운전은 비단 작년만의 일이 아니었다.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선고 받았던 전력이 있다고 하니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따위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습관형 음주운전이 분명하다. 호란의 같은 팀 멤버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역시 2012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되었던 사례가 있다. 한팀인 이유가 있는듯...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는 2015년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시즌 후반 부상을 당하며 부상 치료와 재활에 매진하며 2015년 시즌 이후 국내 복귀도 하지 않은채 2016년 시즌을 향애 달렸다. 2016년 시즌 부상에서 화려하게 복귀하며 2016년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메이저리그 진출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복귀하였다. 




복귀 이후 강정호는 국내 활동을 하며 지내다 12월 2일 삼성동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도주하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이는 심지어 동승하고 있던 친구가 운전했다는 거짓말까지 들통나며 최악의 상황에 빠져들게 되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2일 있었던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 이전에 국내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도 2009년 8월과 2011년 5월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되었던 전력이 있어 3번째 음주운전 적발이었다.


도합 3번 삼진아웃이다. 삼진이 무슨 버릇도 아니고 야구하면서나 삼진 당하지 왜 사회에서도 그러는지 모르겠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강정호는 음주 뺑소니 사로로 그간 쌓아온 이미지까지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었고 향후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팬들의 차가운 시선을 피할 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14일에는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일으켰다. 김성원은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한다. 김성원은 군대에 가려고 멕시코 시민권까지 포기했다고 했었는데... 이러려고 그랬나 싶다. 제발 맑은 정신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술 마시는건 좋다. 요즘 대리운전도 잘되어 있는데 왜들 그리 직접들 운전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다. 다들 좋은차를 타서 남한테 운전대를 맡기기 싫은건지 술을 마셔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왜들 그러는건지 진심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음준운전은 범죄다. 


도로교통법


도로교통법 44조 1항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걸 몰라서 사람들이 운전을 하는건 아닐텐데 참으로 안타깝다. 아마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음주운전을 하는 이유는 처벌이 너무도 미약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도로교통법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위의 사항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음주를 하더라도 벌금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벌금을 내고도 이게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또 음주운전을 하는게 아닐까 싶다. 음주는 습관이다. 한번도 안한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는게 음주운전일 것이다. 나하나의 사고로 끝나는게 아닌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 처벌규정도 더 무겁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제발 음주운전 좀 그만하자!!!

한잔이라도 마셨으면 제발 대리운전 부르자!!

대리 부르기 싫으면 술을 마시지 말자!!!

차를 집에 놓고 가던가 어쩔수 없이 마셨으면 그냥 택시든 대중교통이든 타고 집에가자!!


내 삶이 소중하듯 타인의 삶도 소중하다.

나로 인해 타인의 삶에 나쁜 영향을 주지 말자.

음주는 사회의 악이다.

일반인들에게도 그렇지만 공인이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한다.

공인이면 공인 답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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