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열애설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터널 김선재 역 윤현민


지난 주 방영이 시작된 OCN 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윤현민의 최근 행보가 뜨겁다. 드라마 출연과 함께 백진희와 열애설이 터져나오며 이슈가 되고 있다. 윤현민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도 유명한데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다.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윤현민에 대해 살짝 알아보자. 



윤현민은 청원고등학교 출신으로 2005년 한화 이글스에 2차 3라운드로 신인으로 지명되어 입단하였고 2006년 두산으로 이적하였다. 프로에 입단하여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은 인정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2차 3라운드면 지명 순번도 상당히 높았고 심지어 야구를 중학교 때 신일중을 전학을 가면서 2학년 때 시작했다고 하니 재능도 어느 정도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프로야구 선수로 꽃을 피우지는 못했지만

2008년 시즌 이후 은퇴 한뒤 2010년 연예계로 바로 데뷔하였다. 



스포츠인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 출연하였다. 2014년 부터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여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현민 프로필


1985년 4월 15일생

신일중 - 청원고

184cm, 73kg

제이에스픽쳐스 소속 배우

200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005년 한화이글스 입단

2006년 두산베어스 이적

2008년 프로야구 은퇴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



대표작


2014년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2015년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2016년 KBS 드라마 뷰티풀마인드

2017년 OCN 드라마 터널



수상 기록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



뷰티풀 마인드에서 부터 눈에 확 띄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터널에 출연하며 다시 팬들에게 얼굴을 각인 시키고 있는데 오늘 백진희와 다시 한번 열애설이 터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까지 오르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고 인정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사실 열애설에는 그닥 관심이 없고 터널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이 가서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마침 열애설까지 터진 것이다. 백진희와는 2014년~2015년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5살차이 나는 커플로 뭐 잘 어울리기는 한다. 



하... 백진희도 이렇게 가는구나.. .ㅠㅠ



윤현민은 터널에서는 김선재역의 경찰대학교 출신 강력계 형사로 출연하는데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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