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카페
더치앤빈(DUTCH & BEAN)

자주 찾는 동네 카페
역삼동 더치앤빈

집에서 보내는 날은 종종 찾아가는 카페 더치앤빈. 골목에 위치한 카페라 복잡하지 않아 좋은 곳이다. 카페 입장에서는 별로 일려나? 나한테 좋으면 다 좋은거다. 내 위주니까! ㅋ

손님이 많아 붐비기에는 위치가 그래서 뭐 어쩔수 없어 보인다. 우리 동네인 역삼동에 충현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 바로 옆이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20:00
주말 12:00 ~ 18:00

영업시간이 이전 보다 줄어들었다.
요건 좀 아쉽다.

테라스 자리가 있어 날씨 좋을 때 가면 좋은데 요즘 같은 때는 추워서 테라스에 앉기는 조금 힘들긴 하다.

옆에 바람막이를 해놓기는 했으나 이 추운 겨울을 다 막아내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테라스가 모서리 좌우로 있어서 테라스에만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다..  난방기구가 있어 틀어놓을때는 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내부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10개쯤?
작은 카페는 아니다.

메뉴판
난 항상 마시는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어느 카페를 가도 사실 다른 메뉴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

내부는 깔끔하다.
더치앤빈은 이름 그대로 더치커피가 메인인듯하다.

그리고 찾아보니 여기에만 있는 카페인가 했는데 프랜차이즈 카페이고 매장이 30개가 넘는다. 다른데서는 아직 못봤지만 말이다.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는데
아주 향기가 좋다.
깔끔하고.

남녀 공용 이기는 하지만 문을 아주 잘 걸어 잠글수 있어 괜찮다.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커피맛도 괜츈하다.
특별히 맛에 대해 이야기할만한 것은 더 없다...ㅋ

무엇보다 조용하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이용하는데
다른 동네 살면서 부러 찾아갈 이유까지는 없지만
이 동네 사는 사람한테는 가기 좋은 카페이다!

찾아보니 여기는 언주역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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