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전 수영선수 

정다래 사진 프로필


어제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나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다래는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추성훈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 소속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고 이후 은퇴하였다. 수영선수로 활동할 당시에도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했고 주종목은 평영으로 국내 여자 수영 1인자였다.


출처 : 본부이엔티


정다래 프로필


1991년 12월 2일생

전라남도 여수 출신

키 173cm, 어깨 19인치(잉?)

소속 본부이엔티

여수 구봉초 - 여수 문수중 - 부영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09년 동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평영 여자 200M 금메달



어제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어깨너비를 

측정하였는데 무려 19인치!

어렸을 때부터 수영선수로 활동해온 영향인듯!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이야기는 정설인듯한데

이게 나이먹고 하니까 별로 넓어지는 느낌은 아니던데

역시 뭐든 어렸을 때부터 해야되는건가? 



정다래의 19인치보다 0.5인치 넓은 추성훈

추성훈이랑 비교를 하니까 얼마나 정다래의

어깨가 넓은지 확 감이 온다는!



어깨 넓이야 뭐 무슨 상관이겠는가? 

미모가 이렇게 완벽해졌는데!

수영선수로 활동할 때에도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정다래만큼은 아니었으니

과거의 정다래와 지금의 정다래를 놓고 본다면

얼굴은 지금의 정다래가 완전 승!!!



173cm의 큰 키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한다고 한다. 

2015년에는 SBS 예능 더 레이서에 출연하였다.


국내 여자 평영 1인자로 2007년 고등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정다래는 

고교 1년부터 3학년때까지 3년 연속

전국체전 여자 평영 100M, 200M를 석권했다.



2010년 전국체전에서도 여자 평영 일반부 100M, 200M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같은 해 개최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2011년에는 수영 전문 브랜드 아레나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이후에도 수영 선수로 한동안 활약하였지만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쌓인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를 결심하였고 이후 수영교실을 열어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다래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은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이후 12년 만에

여자 수영에서 획득한 금메달이었고 그 의미가 남달랐다. 



우리나라 선수가 수영 종목에서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정다래는 그 어려운 것을

해낸 뛰어난 수영 선수 출신인 것이다. 



수영도 잘하고 미모도 훌륭하여

선수 시절의 명성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다.



수영선수 시절과 지금의 사진들이

너무 달라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형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히 없었다. 

뭐 그리고 그닥 중요하지도 않다.


출처 : 본부이엔티


앞으로 점차 더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

정다래는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며

수영선수 시절 이후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기대되는 연예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본부이엔티


수영선수로도 최고였던 정다래는 외모도

성격도 라디오 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각인 시키며 이후의 활동에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실제 평소의 모습이랑 화보를 찍을 때의

사진의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셀카와 일반 샷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그냥.. 이쁘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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