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나천일 배우 박혁권


어제 시작한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

주인공 나천일 역의 배우 박혁권


배우 박혁권은 연기경력만 25년이된 베테랑 연기자이다.

1993년 소극장 산울림의 단원으로 출발한

그는 2015년과 2016년 SBS 드라마 펀치와 육룡이나르샤로

대중들에게 완벽하게 각인이 된 배우라고 봐도 좋을듯하다. 



2014년 출연했던 드라마 밀회

김희애의 남편 역할로 출연하였고

이후 에도 계속해서 신스틸러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박혁권 프로필



1971년 7월 11일생

178cm, 68kg

1993년 데뷔

검정고시 -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졸업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2014년~2015년 출연했던 드라마 펀치에서 

조강재역으로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펀치 출연 이전에도 그는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익숙한 배우였으나 박혁권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알린 드라마는 펀치와 이후 

출연했던 50부작 드라마 육룡이나르샤가 결정적이었다.

 


육룡이나르샤에서는 길선미와 길태미 1인 2역을

맡아 쌍둥이지만 완전히 다른 두사람을 연기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개인적으로는 조강재 역할도 좋았지만

육룡이나르샤에서 길태미 역할은 그의 연기인생에서

최고의 역할이 아니었을까 싶다. 



1년에 맡아오는 배역만해도 5~6가지 역할이 

넘을정도로 다작을 하는 배우인 박혁권은

이제 주연으로도 극을 끌어갈 수 있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각인 되었고 연기력은 그 이전에 

이미 정점에 올라선 배우가 아닐까 싶다. 



2017년 첫 출연작으로 20일 첫방송된 드라마

초인가족2017에서 나천일 역으로 등장한 그는

중간인생을 살아가는 만년 과장을 연기한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엄청나게 올려줬다.


71년생인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작품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그런 배우이다.


초인가족2017에서 맡은 나천일이라는 역할을 통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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