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황보 율 역 배우 이원근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들이 많아서 그런가

인물 사전에 담고 싶은 배우들이 많아진다.

이원근은 새로운 얼굴은 아니지만

점점 더 익숙해져가고 있는 그런 배우가 아닐까 싶다.

최근들어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고 있기도 하고

드라마에서 맡아 가고 있는 비중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한창 성장중인 배우다.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운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데뷔한 이원근은 올해로 데뷔 6년차의 배우가 되었다.



비중있는 조연에서 주연까지

다양하게 소화하기 시작하며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굿와이프에서

정규직 채용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변호사 아준호 역으로 출연했는데

이 때부터 뇌리에 박히기 시작했던 것 같다.

 


배우 이원근 프로필


1991년 6월 27일생

187cm, 66kg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데뷔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

신진자동차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드라마 출연작품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운 어린시절

2012년 SBS 유령 해커

2013년 KBS2 일말의 순정 최준영

2013년 SBS 열애 강무열 어린시절

2014년 JTBC 달래 된, 장국 유준수 어린시절

2014년 SBS 비밀의 문 김문

2014년 웹드라마 그리다, 봄 서건태역

2014년 MBC 드라마페스티벌 형영당일기 김홍연

2015년 SBS 하이드 지킬, 나 이은창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 김열

2016년 tvN 굿와이프 이준호

2017년 KBS2 추리의 여왕 홍준오

2017년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김진영

2017년 KBS2 저글러스 황보 율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이원근은

모델 출신으로 큰키와 엄청난 비율을 자랑한다.

드라마로 인지도를 계속해서 쌓아나가며

영화와 광고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해지고 있다.



2016년 영화 '그물'에서는 오진우 역을 맡아

제37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극과 현대극을 두루 경험하였고

웹드라마와 단막극 등을 통해서도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는 이원근은

이제 비중있는 주연급 역할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영화 출연작품


2013년 단편영화 소년병 주연

2015년 여교사 주연 재하 역

2016년 그물 주연 오진우 역

2016년 단편영화 기억의 단편 주연

2016년 그대 이름은 장미 조연

2016년 환절기 주연 용준 역

2016년 괴물들 주연 재영 역

2017년 명당 조연 헌종 역



배우 이원근은

웃는 모습이 특히나 매력적인 배우인듯하다.


최근 시작한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황보 율 이사 역을 맡으며

그 매력을 더욱 많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2015년에는 발칙하게 고고 김열 역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에는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2017년 개봉한 여교사를 통해

춘사영화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었다.



신인상 후보에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오르며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원근이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로!!!

이원근 인스타그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