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역 수제 생초콜릿 전문점

디저트 카페 리츠빈(RITZ BEAN)


이 동네에서 한참을 지냈는데

처음 찾아가본 카페 리츠빈

여기는 초콜릿 전문점이기도 하다.

진작 알았더라면 더 자주 왔으려나?


리츠빈(Ritz Bean)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8-2

02-544-8195



위치는 강남구청역 브라운스톤 레전드 1층

맨날 지나가면서도 몰랐다.

역시 관심을 가져야 보이기 시작하는게 맞는듯!



리츠빈 영업시간


평일 9시 ~ 23시

주말 11시 ~ 22시



리츠빈 입장!



이날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빙수도 빙수지만 초콜릿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는



우리는 빙수도 주문하고

트리플 쇼콜라와 엑소틱을 주문했다.

가격대는 좀 무섭긴하지만 ㅋ



요기는 초콜릿

이미 비어있는 초콜릿도 있었다.

이날 점심 때 방문한거였는데

다 팔린건지 뭔지 ㅋ



여기 리츠빈 생초콜릿은

아무나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은 아닌듯

이런 메뉴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먹기에는

너무 비싸기는 하다.

나도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이기도 하다. ㅋㅋㅋ



이날의 목적이었던 팥빙수와 애플망고 빙수

15,000원씩

비싸긴 하다... ㅋ



팥빙수는 비싸긴 한데 훌륭하다.

팥이 아주 제대로다.

원헌드레드 퍼센트 국내산 팥

제대로 삶아서 내주는듯 부드럽고 좋다.

얼음도 아주 곱다.



애플망고빙수

망고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먹을만허다.

애플망고는 5,000원으로 추가가능



이건 뭐 작은게 비싼데 맛은 좋다.

순식간에 끝나 아쉽다.

데코도 해주시고 훌륭하다.



가까우니 가끔 한번씩 먹어야겠다.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가겠다는 ㅋㅋㅋ

초콜릿 선물하기도 좋을듯하다.


삼성동 선정릉역 카페

압생트 인 서울


처음에 여기가 오픈 했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밥집의 영향도 좀 있다보니 한동안은 또 안가다가

오랜만에 근처에서 밥을 먹고 여기 압생트 인 서울로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마시러 갔다. 



위치는 선정릉역에서 가까운 편인데

뭐 그닥 가깝지 않고 라마다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동네에 작은 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이기는 하지만

주위에 회사들이 많아서 점심 시간에는 붐비는 카페이다.



압생트 인 서울 영업시간

평일 8시 30분 ~ 21시

주말 11시 ~ 17시



작은 카페이기는 한데 그래도 

테이블이 적당히 있는 편이고 

인테리어도 깔끔깔끔하다.


첨에 갔을 때나 지금이나

전혀 지저분해지거나 어수선해진 느낌은 없다.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좋다.



메뉴판



음료외에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쿠폰 적립도 가능하다.

처음 오픈했을 때만 하더라도 종이 쿠폰이었는데

이제는 핸드폰 번호로 적립하더라는...

내 종이쿠폰은 써먹어보지도 못하고... 버렸다... ㅠㅠ



테이블이 요렇게 이쁘게 놓여있다.

음... 좌석이 몇개나 되려나~

바형 자리까지하면 20명 정도는 들어갈듯

오 이렇게 따지면 또 작은 카페가 아닌듯 하넹



아메리카노로 테이크 아웃

가격은 2,500원

저렴해서 좋다.



맛은 내가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특별히 민감하지는 않기에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좋고 나쁘고는 잘 모르겠다.

걍 좋다. ㅋㅋㅋ


카페안에서 앉아서 먹어본 기억은 너무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장사하는 것과 카페 내부의 상태를 보면

여전히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카페인듯!

메뉴도 처음보다 더 많아진듯 하다.

조금만 더 사무실에서 가까웠다면

자주 이용했을텐데 살짝 멀다는게 조금 아쉽다.



강남역 우성아파트 사거리

카페 끌라시코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가면 

가끔 가는 카페 끌라시코



위치는 강남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되고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아주 가깝다.



그냥 정면에서 보기에는 아주 작아 보이는데

나름 테이블 수 적당하고 조용한 카페다.


뭐 점심시간에는 그렇지 않겠지만.... ㅋ



카페 끌라시코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 8:00 ~ 23:30

토요일, 공휴일 - 11:00 ~ 23:30

일요일 휴무



메뉴판

커피부터 일반 음료까지 다양하고

와플이랑 토스트도 있다.



가격대는 근처 커피집들에 비해

조금 비싼편에 속한다


메뉴판 위로 보이는 2층에도 테이블이 있다.



주변 다른 카페에 비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로 한가한 시간에 조용히 앉아 있기는 좋다.


다만, 어차피 바쁜 시간대라면

뭐 꼭 여기 가야되나 싶기는하다.

커피맛이 특출나게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레몬티

바닥에 레몬 쫙 깔아주는 진한 레몬티

겨울에 한잔씩 해주기 좋다.



내가 주문한 카페 모카

귀여운 곰돌이를 그려 넣어준다.

라떼 아트 훌륭하당



이게 마시는 동안 계속 날 쳐다보고 있더라는 ㅋ

카페 끌라시코는 내 기억에도 벌써 몇년째

같은 자리에서 남들 다 바껴도 변치 않고

장사를 하고 있다.


기본 이상은 하는 카페 임에 분명하긴 하다. 

소형 카페들은 대부분 가격을 다운 시키고

양으로 승부하는데 여기는 가격을 떨구지도 않고

나름 꿋꿋하게 장사한다. 


원두를 직접 골라 볶아서 커피를 만드는 집이라

그런가 오래가기는 하는구나



수원 롯데몰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

당신이 프랑스를 맛보는 순간
'브리오슈도레'
수원에 올 때 마다 검색을 해서 어디를
갈까 찾아보는데 이게 검색을 해봐야
늘 거기서 거기다.

여기 브리오슈도레는 수원 롯데몰 1층에
있는 베이커리인데 검색하면 엄청 나오는 유명한 집인가 보다.

인테리어 깔끔한데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좀 복잡하다.


특히나 주말에 여기는 전쟁터다.
물론 이 집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집도
전부 다 전쟁터이기는 하다.

메뉴판
잘 안보이는데 아메리카노 4,500원
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비싼 가격도 아니다.

여기는 뭐 커피보다는 원래 이 빵이
유명한 곳이니 커피는 사실 덤이다.
여기 빵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다.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빵들이
외모도 훌륭하다.

샌드위치부터 미니케이크까지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역시나
아주 많이 비싸지도 않다.

종류가 다양한데 배는 부르고
뭘 먹어야되나 고민에 고민 ㅋㅋ
결정장애는 사라져야한다.

선택한 메뉴는?
크루아상 오 자브리코 3.7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온 제품이라고 한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그대로의 맛과
멋을 전한다는데 프랑스에서 베이커리를
접해본 적이 없으니.. ㅋㅋㅋ

아메리카노와 크루아상

크루아상 오 자브리코
살구쨈이 들어 있어 상큼, 새콤하다.
칼로 잘라먹을 수 있게 내어 준다.


배가 불렀는데도 빵맛은 좋았다.
그냥 암것도 들어있지 않은 크루아상은
싫어하는데 이놈은 안에 쨈이 들어있어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아메리카노는 아주 진하다.
엄청 진하다.
기호에 맞게 물을 좀 더 넣어도 될듯!

진한게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매장이 몇군데 더 있다.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가봐야지.

빵이랑 커피 안내
커피도 프랑스 전통 커피라는데 커피는
코리안스타일이 좋다 ㅋㅋ

살구쨈 듬뿍 들어간 크루아상 오 자브리코는 안에는 쨈이 밖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안과 밖이 나름 잘 조화를 이룬다.

쨈이 있는 빵이어서 얼미나 다행인지 ㅋ
안에 아무것도 없는 맨빵은 난 너무 싫다

빵이 이렇게 뭐가 좀 들어있러줘야
먹을만한거지 ㅋㅋㅋ

수원 롯데몰 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
한번쯤 가볼만힌 빵집이다.
커피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베이커리는 확실히 괜찮다.



카페 아티제 멤버십 역삼동 신라스테이점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카페는 아니지만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조용히 책보고 싶을 때 찾아가는 카페 아티제

아티제는 처음에는 신라호텔 브랜드였는데 

이후 대한제분에서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다. 


아티제 멤버십


요즘 카페들 대부분 멤버십이 있는데 여기 아티제도 멤버십이 있다.

다른 대기업 카페들과 비슷한 멤버십 형태이다.



먼저 아티제 멤버십 어플을 다운 받는다.



요렇게 실행하고 회원 가입도 하고

카드도 등록해준다


회원등급은 3단계로 바니, 보니, 아티지엔으로 분류된다.

스타벅스나 폴바셋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는 구매금액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는 것?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등록만 해놓고 잘 활용하지는 않는데

제일 아래 등급인 바니 등급인데도 생일이면 무료 음료 쿠폰이 온다는 거!!!

아주 좋다.



아티지엔 등급이 되면 VIP카드가 발급되고

생일이면 케익도 준다 적립금액도 3%에서 5%로 상승

등급을 유지하려면 연간 100만원은 먹어줘야된다는건

사실 쉽지는 않아 보인다.


바니에서 보니까지는 뭐 가는게 어렵지는 않아 보이는데

보니에서 아티지엔까지는 엄청나게 먹어야 가능하다.



이번에 생일이라고 날라온 생일 무료 음료 쿠폰

이런건 그냥 넘겨버리면 안된다.


챙겨준 생일은 꼭 챙겨 먹어야지! ㅋㅋ



역삼 신라스테이점



역삼동 신라스테이 1층에 위치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에서 경복아파트 사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위치


위치는 지하철역이랑은 멀어서

근처 회사원들이나 신라스테이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정도? 



아티제는 일단 기본적으로 다른 카페들이랑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손님이 아주 많은 편이 아니라 조용해서 좋다.

특히 내가 이용하는 주말에는 더욱 그렇다.



카페 아티제 역삼 신라스테이점 영업시간


평일 07:00 ~ 22:00

주말 08:00 ~ 21:00



연중무휴



내부 엄청 넓다

밝은 느낌에 탁트인 공간이 좋다



기본적인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

아메리카노가 4,500원에서 시작이니

전혀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다.



아티제는 첫 출발이 베이커리였던 곳이라 빵이나 케익이 유명한데

호텔신라에서 대한제분으로 인수된 뒤로는 이 부분이 약해졌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여전히 고급져 보이기는 하니 말이다.



각종 케익류와 빵이 여러 종류 있고

음료도 여기 맛은 좋다.



오늘 내가 주문한 무료 음료는

잉글리쉬 티 라떼 5,700원


역시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마실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 

그런데 이거 맛있다...



종종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

해마다 생일 때 오는 무료 음료 쿠폰은 이놈으로 마신다.


잉글리쉬 티 라떼는 약간 달달하면서

거품 마저 맛나다.


여기서 이 티라떼를 마셔보고 다른데가서

이 맛이 생각나서 마셔봤지만 여기가 최고였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료나 빵도 맛있는 카페다.

비싸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뭐.

다 그 값은 하는거니까.

아산 온양 카페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이맘때쯤이면 딸기 관련 제품들이 카페마다 주메뉴로 등장한다. 
특히나 요거프레소는 그런 딸기 관련 메뉴들 중 가장 맛있는 메리딸기라는 음료가 있어 시즌이면 꼭 찾아가서 몇번을 먹는다.


오늘 찾은 매장은 아산 터미널 근방에 위치한 
요거프레소 온양터미널점

터미널 건너편 사거리쪽에 위치


메뉴판
요거프레소는 메리딸기가 최고의 메뉴다.


요런 놈들도 있기는 하지만 
난 아메리카노랑 메리딸기만 먹어봤다는 ㅋ


요거프레소 온양터미널점은 2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4인용 테이블 5개, 2인용 테이블 2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거프레소 벽샷 ㅋ


아우 오늘 너무 추웠다
생각해보니 그냥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먹었어도 추운날이었는데 넘 찬걸 먹었나 싶기도 하다 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
메리딸기와 아메리카노


메리딸기 6,000원
생딸기가 듬뿍 올라간다.


아메리카노 3,200원
아메리카노는 그냥 뭐 그렇다.
그래도 기본은 한다.


요거프레소 메리딸기는 요거트와 생딸기 
그리고 생크림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맛이 아주 좋당


특히 저 생크림 부분이랑 딸기랑 요거트를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다.
마지막 음료 부분은 달아서 별로이긴 하지만 

그냥 딱 저 요거트랑 딸기랑 생크림만 먹어도 완벽하당

딸기 시즌에는 요거프레소다.


논현동 선정릉역 카페

뽕다방 뽕커피


사무실 근처 커피집 뽕다방 뽕커피

논현동 선정릉역 근방의 카페이다.

골목에 있는 카페인데 은근 손님이 많다는! 


주로 인근의 회사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2인용 테이블 8개 정도?

3샷 벤티 아메리카노 2,500원


이날 3샷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는데

저녁에 잠을 못자 혼났넹...ㅠㅠ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왜 이러는거지..ㅠㅠ

영업시간

평일 오픈 9:00 ~ 마감 21:00

주말 오픈 11:00 ~ 마감 18:00

테라스도 있기는 한데 2인용 테이블 2개가 있는 작은 규모

인테리어는 깔끔

메뉴는 다양하다

내가 주문한 3샷 아메리카노

물을 상당히 조금 준다... 

기호에 맞게 그냥 물 좀 더 넣어 마시면 된다

난 그냥! 

도시 남자니까... ㅋㅋㅋ


도시 남자는 피곤하다

잠을 못자 ㅋㅋㅋㅋ


뽕다방 뽕커피는 항상 오래 앉아 마시다가 오는 곳은 아니고 점심 먹고 잠깐 들러서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항상 손님은 많이 있다. 주변에 커피집들이 워낙 많아 살아남는게 쉬워 보이지는 않는데 3샷 아메리카노는 근처에 다른 카페에는 없는 메뉴라 충분히 경쟁력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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