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출신 피고인 성규역 

배우 김민석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성규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민석

내가 기억하는 배우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에서의 취사병으로 

닥터스에서 레지던트로 나왔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최근 피고인에서는 지성의 감방 동기로 등장하고 있다. 



김민석 프로필


1990년 1월 24일생

부산 출신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 출연

데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서경종역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그런가?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배우 김민석은 

횟집에서 조리사로 일을 하며 꿈을 키워온 젊은 청년이었다.


회도 가뿐하게 직접 뜨는 실력자!



슈퍼스타K 시즌3 출연 당시 모습을 보면 

확실히 지금보다 앳되어 보인다.


2011년 당시 22살이었던 그는 이제 28살이 되었고

점점 더 활동량을 늘려가고 있다.

가수에도 도전했던 그는 자주 볼 수 있는 배우가 되었다.

 


열심히 봤던 프로그램인데도 기억에 없는거 보면

그닥 나에게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은데 

지난 프로 돌려보니 착하기까지한듯!



친할머니 손에서 자란 김민석은 환경은 어려웠지만

얼굴에 마음씨까지 훌륭하게 잘 자란듯하다.



배우 김민석이 전국민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2016년 초 KBS2에서 방영된 태양의 후예가 결정적이었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일병역을 맡으며

신스틸러로 뭐 거의 전국민이 아는 배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각종 예능과 연예가 중계에까지 얼굴을 드러내며

데뷔 5년만에 스타가 되었고

SBS 인기가요 진행까지 하게 되었다.



태양의 후예에서 취사병으로 등장했던 그는

실제로 조리사로 일하며 각종 조리사 자격증을 땄으나

배우의 꿈을 위해 더이상 칼을 잡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슈퍼스타K 시즌 3 출연당시 슈퍼위크까지 진출하였으나

최종 11인 진출에는 실패했다.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참가했던 대회였으니

뭐 그럴만도 했다 싶기도 하다. 


복면가왕에 태양의 후배로 출연하며 

노래도 가끔씩 이벤트로하고 있다.



라디오 스타에서도 노래 한곡! ㅋ

이제 28살인데 여전히 얼굴을 동안이다.

좋은 얼굴이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27세

태양의 후예는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역대급 작품이었다.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레지던트 1년차 최강수역을 맡으며

극중에서 삭발까지 하며

연기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닥터스도 태양의 후예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나에게는 너무 익숙한 배우이다. 



그리고 최근 시작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성규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민석


드라마 나오면 너무 반갑다 ㅋㅋ

마치 원래 알고 있던 동생이 나오는 느낌?



피고인에서도 극초반이지만 지성의 조력자로

감방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인데

계속해서 더 많은 배역으로 출연했음 좋겠다.

주연으로 출연하는 날도 얼마남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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