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후기 리뷰


오늘의 커피 아이스로 주문해서 한모금 했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쿠폰이 있다며 뭘 먹어야 되냐고

이야기해서 그냥 저거 먹으라고 하고 주문한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이 개인적으로 항상 맛이 없었기에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그린티로 주문하라했는데

그린티를 안드신다네? ㅋㅋㅋㅋㅋㅋ

제길... 진작 말하지..........

결국 오늘의 커피는 친구에게... 체리블라썸 그린티는 나에게... 



LG 유플러스로 사이즈업 해서 그란데 사이즈로!

요즘 먹어보니 톨은 좀 작은 것 같고

그란데가 딱 적당한듯 한데 그게 모든 음료에

전부 그렇게 적용되는건 아니었다... ㅋㅋㅋ


이런 음료는 그냥 아주 작은 놈으로

주문해서 먹는게 답인듯하다. 



체리블라썸에는 이렇게 연분홍 초콜릿

가루가 올라가고 아래 크림이 올라간다.



그나마 스타벅스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가끔 먹는 메뉴라 이놈으로 주문했는데

체리블라썸 그린티는 그냥 그린티랑 좀 달랐다.



아래에도 이렇게 크림이...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아서

입에 영 맞지 않았다.

내가 먹게 될거라는걸 알았더라면

그냥 그린티 주문했을텐데... 



크림도 연분홍으로 다가! 


역시 그냥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커피가 최고다.

스타벅스에서 혹시라도 달달한거 먹을거면

그냥 시그니처 초콜릿이나 먹는게 답인듯!


체리블라썸은 언제나 패스가 답이다.


서울 강남 역삼동 강남역

신개념 카페 복합문화공간 잼투고


강남에서 귀인을 만나 밥을 먹고

차를 한잔하고 귀가하려고 커피빈에 가던 길에

발견한 신개념 카페 잼투고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하는데 

들어가보니 진짜 새롭긴하더라는!



위치는 강남역 신분당선에서 가깝고

우성아파트사거리 근방이다.



잼투고는 일반적인 카페랑은 좀 다르다.

공연도 하고 촬영도 하고 한다는데

아직 정식 오픈 전이라 오픈을 제대로 하면

더 볼거리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현재 가오픈기간인데

모든 메뉴 30% 할인중!



정식 오픈은 4월 28일

내일부터는 다시 준비기간에 들어간다고 한다.

가오픈이 오늘이 마지막이었다는... ㅋ



카페인데 희안한건 딤섬을 판매하고

촬영과 공연을 한다는거? 


강남에 이런 규모로 생긴다는 것도 대단한데

완전 그동안 보아오던 카페랑은 다르다.



메뉴판


가격은 완전 착하지 않다.



저 기계에서 음료를 뽑아낸다고 한다.

TAP을 통해 질소 커피를 만든다고 하는데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잘은 모르겠다.



내부는 1층과 2층

그리고 중간층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공간이 상당히 넓다.



화장실



무엇보다 무대가 상당히 크게 준비되어 있고

공연도 하더라는!



마침 우리가 갔던 시간에 공연을 시작해서

한시간이나 공연을 보고 왔다!



목소리 참 좋던데

팀이름을 이야기 해줬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ㅠㅠ



주문을 하고 자리로 오면 진동벨을 주는데

저 진동벨을 올려두면

인식을 해서 자리로 음료를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올려두면 

음료가 배달된다는!

직접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되서 좋다.



강남 잼투고 매장

여기가 1호점인듯!


어휴 근데 이렇게 매장 몇개 낼려면

수십억 깨질듯



메뉴는 TAP, 커피, 티, 맥주, 딤섬

희안한 조합이긴 하다. 



커피 한잔에 7.5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공간의 특성을 본다면 합리적인 가격일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앉았던 1.5층? 

의자는 편한 의자는 아니다.

우리는 1.5층에 무대가 바로 보이는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공연 보기 좋아서 아주 괜찮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

자몽모히또 TAP, 그린애플 피치 TAP


무알콜음료다.



내가 주문한 그린애플 피치 TAP 7,900원

맛나다! ㅋㅋ



자몽모히또 TAP 7,900원


두잔 합이 15,800원에서 30% 할인

할인 해주니 먹을만한 가격이기는한데

그냥 음료만 마시기에는 비싼 가격이기는 한듯!



자몽 한조각 올라간 자몽모히또 TAP

내가 마신게 아니니 패스



그린애플 피치 TAP


달콤한 탄산에 아래 깔린 피치까지

잘 고른 음료였다.


고기 먹고 입가심하기 딱 좋았다는!

정식 오픈까지 아직 좀 남았는데

다음에 정식 오픈 이후에 다시 찾아가도 괜찮을듯!

저녁 타임에 가면 공연도 볼 수 있어 더 괜찮을 것 같다.


삼성동 선정릉역 카페

압생트 인 서울


처음에 여기가 오픈 했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밥집의 영향도 좀 있다보니 한동안은 또 안가다가

오랜만에 근처에서 밥을 먹고 여기 압생트 인 서울로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마시러 갔다. 



위치는 선정릉역에서 가까운 편인데

뭐 그닥 가깝지 않고 라마다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동네에 작은 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이기는 하지만

주위에 회사들이 많아서 점심 시간에는 붐비는 카페이다.



압생트 인 서울 영업시간

평일 8시 30분 ~ 21시

주말 11시 ~ 17시



작은 카페이기는 한데 그래도 

테이블이 적당히 있는 편이고 

인테리어도 깔끔깔끔하다.


첨에 갔을 때나 지금이나

전혀 지저분해지거나 어수선해진 느낌은 없다.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좋다.



메뉴판



음료외에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쿠폰 적립도 가능하다.

처음 오픈했을 때만 하더라도 종이 쿠폰이었는데

이제는 핸드폰 번호로 적립하더라는...

내 종이쿠폰은 써먹어보지도 못하고... 버렸다... ㅠㅠ



테이블이 요렇게 이쁘게 놓여있다.

음... 좌석이 몇개나 되려나~

바형 자리까지하면 20명 정도는 들어갈듯

오 이렇게 따지면 또 작은 카페가 아닌듯 하넹



아메리카노로 테이크 아웃

가격은 2,500원

저렴해서 좋다.



맛은 내가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특별히 민감하지는 않기에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좋고 나쁘고는 잘 모르겠다.

걍 좋다. ㅋㅋㅋ


카페안에서 앉아서 먹어본 기억은 너무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장사하는 것과 카페 내부의 상태를 보면

여전히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카페인듯!

메뉴도 처음보다 더 많아진듯 하다.

조금만 더 사무실에서 가까웠다면

자주 이용했을텐데 살짝 멀다는게 조금 아쉽다.



역삼동 만화카페 ㄴㅂㅇ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얼마전 지나는 길에 봤던 만화카페가 생각나서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괜찮으면 자주 찾을 마음으로 오늘은 어떤가 맛이나 보자 하고 갔는데 예전에 음식점이 있던 자리였는데 큼지막하게 만화카페가 들어선 것이었다. 규모만 놓고 보자면 만화카페, 만화방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크고 거기에 더해 인테리어는 최상급이다. 만화방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이다.



자 들어가 보자!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이게 뭔가 했더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의 ㄴㅂㅇ 이었다.

만화카페 체인점인가 했는데 여기가 1호점이라고 한다.



위치는 차병원사거리 언주역 6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올라오면 보인다.

지하 1층인데 내려가는 계단이 바로 있다.


사진을 좀 더 찍어왔어야 되는데

몇장 못찍어서 메뉴판도 찍어오지를 못했다.



이용 요금

1시간 2,400원

추가 10분당 400원

5시간 10,000원



만화방에서는 보기 힘든 도서 검색대가 놓여있다.

심지어 애플이다. 애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럽다.

만화방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내가 느낀 이곳 ㄴㅂㅇ은 그냥 카페다.

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쓴다.



ㄱ자 형태로 책이 진열되어 있고

테이블이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다.

진짜 엄청 넓고 고급지다.

그리고 그 옛날의 만화방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신식 만화카페다. 

아니 카페에 만화책을 많이 가져다 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의자와 테이블 종류도 다양하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단 엄청 깔끔하다.

좌측에 보이는 계단이 있는 곳은 신발 벗고 들어가서 책을 볼 수 있는 방이다.



3월 한달간 이벤트로 음료를 주문하면

만화책 1시간 무료!

커피부터 생과일주스까지 판매하고

만화방답게 라면도 판매한다.



오늘 내가 앉았던 테이블


역삼동에 만화카페라고 해봐야 강남역까지는

가야지만 있었는데 집근처에 이런게 생겨서 일단 너무 좋기는 하다.



좌측 문을 열고 나가면 흡연 구역이 있고

푹신한 쇼파부터 일반 테이블까지 다양해서 좋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좋다.

공간이 넓으니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준다.



오늘 고른 만화책은 미생 2부

커피맛도 괜츈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800원


다시 이야기 하지만 여기는 만화방이 아닌 만화카페인데 카페에 만화책을 옵션으로 가져다 놓은 느낌이다. 만화책 한두권 보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그런 곳이다. 다만, 만화책을 보기 위해 가는 거라면 내가 보고 싶은 만화가 없을 수도 있다. 책의 보유량은 아직까지는 좀 부족한듯 보였다. 개인적으로 도시정벌 새로나온 시리즈를 보러갔는데 없어서 아쉬웠다는!


책이 좀 없어서 아쉬웠던 것을 빼면 환경은 최고가 아닐까 싶다. 깨끗하고 넓고 다양한 테이블에 커피맛 괜찮고 입장하면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실내화 신고 들어가서 발도 일단 편하고 다른 만화방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만화를 보지 않아도 되서 특히 좋다. 흡연 공간은 외부에 있어 안에 공기가 특히 좋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다. 거기에 더해 새로 생긴 만화카페라 화장실도 깨끗하다는거! 주말에 종종 놀러가야겠다!! 뭐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만화카페니까 만화카페답게 책이 좀 더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카페 이디야 용답동 답십리로데오점


이디야는 이제 정말 어딜가나 볼 수 있는

그런 카페가 되었다.

뭐 전국에 2000호점이 넘게 있으니 그럴법도하긴하다.



이번에 갔던 곳은 답십리로데오점인데

용답역 용답동에 있는 집이다.



이디야 답십리 로데오점은

테이블 10개미만의 조금은 작은 점포이다.

동네에 있는 조그만 카페인데

이 동네에도 이제 커피집은 아주 많이 생겼다.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데

남녀 공용이라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깔끔하긴 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생크림 팥빵



아메리카노는 2,800원

생크림 팥빵은 1,700원

생크림 팥빵은 처음 봤는데 친구가 주문

팥을 좋아하는지라 기대했는데



기본빵을 갈라서 사이에 생크림을 듬뿍

그 위에 팥을 또 듬뿍

개인적으로 팥이랑 생크림을 동시에 넣은

빵을 좋아하기도 해서 맛이 어떨까 엄청 궁금했다. 

친구가 주문하지 않았다면 나라도 했을듯 ㅋ 



요렇게!

근데 뭐 이게 팥이 좀 맛이 아쉽다.

팥을 많이 얹어주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조화는 좀 떨어지는듯.

담에가면 또 먹을것 같지는 않다.



저 빵을 먹으니 요렇게 쿠폰도 한장 얹어준다.

뭐 나쁘진 않네 ㅋㅋ 쿠폰을 주니 ㅋㅋ


이디야는 저렴한 가격에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고 쿠폰도 주고

여러모로 나쁘지 않다.



강남역 우성아파트 사거리

카페 끌라시코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가면 

가끔 가는 카페 끌라시코



위치는 강남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되고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아주 가깝다.



그냥 정면에서 보기에는 아주 작아 보이는데

나름 테이블 수 적당하고 조용한 카페다.


뭐 점심시간에는 그렇지 않겠지만.... ㅋ



카페 끌라시코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 8:00 ~ 23:30

토요일, 공휴일 - 11:00 ~ 23:30

일요일 휴무



메뉴판

커피부터 일반 음료까지 다양하고

와플이랑 토스트도 있다.



가격대는 근처 커피집들에 비해

조금 비싼편에 속한다


메뉴판 위로 보이는 2층에도 테이블이 있다.



주변 다른 카페에 비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로 한가한 시간에 조용히 앉아 있기는 좋다.


다만, 어차피 바쁜 시간대라면

뭐 꼭 여기 가야되나 싶기는하다.

커피맛이 특출나게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레몬티

바닥에 레몬 쫙 깔아주는 진한 레몬티

겨울에 한잔씩 해주기 좋다.



내가 주문한 카페 모카

귀여운 곰돌이를 그려 넣어준다.

라떼 아트 훌륭하당



이게 마시는 동안 계속 날 쳐다보고 있더라는 ㅋ

카페 끌라시코는 내 기억에도 벌써 몇년째

같은 자리에서 남들 다 바껴도 변치 않고

장사를 하고 있다.


기본 이상은 하는 카페 임에 분명하긴 하다. 

소형 카페들은 대부분 가격을 다운 시키고

양으로 승부하는데 여기는 가격을 떨구지도 않고

나름 꿋꿋하게 장사한다. 


원두를 직접 골라 볶아서 커피를 만드는 집이라

그런가 오래가기는 하는구나



폴바셋 멤버십 생일쿠폰 아이스크림


커피 로드에 아이스크림이라니

뭐 카테고리에 맞지는 않지만 커피집이긴 하니

그냥 여기다가 남긴다. 


폴바셋은 비싸다.

생일이면 선물을 다른 커피집보다 더 줘서 좋다.



바로 이거다.

폴바셋은 멤버십 생일 쿠폰으로 

아이스크림 쿠폰과 Free 음료 쿠폰을 준다.



엄청 좋다 이거

다른데는 보통 생일 쿠폰을 줘도

음료 한잔인데 여기는 아이스크림까지!!

총 만원어치 정도 된다. ㅋ



폴바셋 아이스크림은 두 종류

 아니 세종류가 있다.


밀크, 밀크티, 그리고 섞어서!

나는 밀크가 좋아서 밀크로 주문!!!



폴바셋 아이스크림 가격은?

3,500원


저렴하지 않다.

그냥 살짝 비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먹어보면 비싸다 생각이

그닥 들지 않는다.

진짜 맛있으니까!



밀크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우유로 만들어 진다.



부드럽고 우유맛이 아주 훌륭하다.

다른 아이스크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맛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맛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너무 순식간에 다 먹어 버린다는거?

제길.. ㅋㅋㅋ

좀 더 컸으면 좋겠다는.. ㅋㅋㅋ



그리고 하이라이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내려오다 보면

마지막에 나오는 저 과자

과자가 진짜 바삭하다.


이 콘 아이스크림의 핵심은 사실 과자다.

지금까지 먹어본 아이스크림 과자 중에 

제일 맛있다!!!

이런 놈이라면 매일 먹어도 좋을듯!


수원 롯데몰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

당신이 프랑스를 맛보는 순간
'브리오슈도레'
수원에 올 때 마다 검색을 해서 어디를
갈까 찾아보는데 이게 검색을 해봐야
늘 거기서 거기다.

여기 브리오슈도레는 수원 롯데몰 1층에
있는 베이커리인데 검색하면 엄청 나오는 유명한 집인가 보다.

인테리어 깔끔한데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좀 복잡하다.


특히나 주말에 여기는 전쟁터다.
물론 이 집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집도
전부 다 전쟁터이기는 하다.

메뉴판
잘 안보이는데 아메리카노 4,500원
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비싼 가격도 아니다.

여기는 뭐 커피보다는 원래 이 빵이
유명한 곳이니 커피는 사실 덤이다.
여기 빵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다.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빵들이
외모도 훌륭하다.

샌드위치부터 미니케이크까지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역시나
아주 많이 비싸지도 않다.

종류가 다양한데 배는 부르고
뭘 먹어야되나 고민에 고민 ㅋㅋ
결정장애는 사라져야한다.

선택한 메뉴는?
크루아상 오 자브리코 3.7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온 제품이라고 한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그대로의 맛과
멋을 전한다는데 프랑스에서 베이커리를
접해본 적이 없으니.. ㅋㅋㅋ

아메리카노와 크루아상

크루아상 오 자브리코
살구쨈이 들어 있어 상큼, 새콤하다.
칼로 잘라먹을 수 있게 내어 준다.


배가 불렀는데도 빵맛은 좋았다.
그냥 암것도 들어있지 않은 크루아상은
싫어하는데 이놈은 안에 쨈이 들어있어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아메리카노는 아주 진하다.
엄청 진하다.
기호에 맞게 물을 좀 더 넣어도 될듯!

진한게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매장이 몇군데 더 있다.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가봐야지.

빵이랑 커피 안내
커피도 프랑스 전통 커피라는데 커피는
코리안스타일이 좋다 ㅋㅋ

살구쨈 듬뿍 들어간 크루아상 오 자브리코는 안에는 쨈이 밖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안과 밖이 나름 잘 조화를 이룬다.

쨈이 있는 빵이어서 얼미나 다행인지 ㅋ
안에 아무것도 없는 맨빵은 난 너무 싫다

빵이 이렇게 뭐가 좀 들어있러줘야
먹을만한거지 ㅋㅋㅋ

수원 롯데몰 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
한번쯤 가볼만힌 빵집이다.
커피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베이커리는 확실히 괜찮다.



카페 아티제 멤버십 역삼동 신라스테이점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카페는 아니지만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조용히 책보고 싶을 때 찾아가는 카페 아티제

아티제는 처음에는 신라호텔 브랜드였는데 

이후 대한제분에서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다. 


아티제 멤버십


요즘 카페들 대부분 멤버십이 있는데 여기 아티제도 멤버십이 있다.

다른 대기업 카페들과 비슷한 멤버십 형태이다.



먼저 아티제 멤버십 어플을 다운 받는다.



요렇게 실행하고 회원 가입도 하고

카드도 등록해준다


회원등급은 3단계로 바니, 보니, 아티지엔으로 분류된다.

스타벅스나 폴바셋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는 구매금액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는 것?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등록만 해놓고 잘 활용하지는 않는데

제일 아래 등급인 바니 등급인데도 생일이면 무료 음료 쿠폰이 온다는 거!!!

아주 좋다.



아티지엔 등급이 되면 VIP카드가 발급되고

생일이면 케익도 준다 적립금액도 3%에서 5%로 상승

등급을 유지하려면 연간 100만원은 먹어줘야된다는건

사실 쉽지는 않아 보인다.


바니에서 보니까지는 뭐 가는게 어렵지는 않아 보이는데

보니에서 아티지엔까지는 엄청나게 먹어야 가능하다.



이번에 생일이라고 날라온 생일 무료 음료 쿠폰

이런건 그냥 넘겨버리면 안된다.


챙겨준 생일은 꼭 챙겨 먹어야지! ㅋㅋ



역삼 신라스테이점



역삼동 신라스테이 1층에 위치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에서 경복아파트 사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위치


위치는 지하철역이랑은 멀어서

근처 회사원들이나 신라스테이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정도? 



아티제는 일단 기본적으로 다른 카페들이랑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손님이 아주 많은 편이 아니라 조용해서 좋다.

특히 내가 이용하는 주말에는 더욱 그렇다.



카페 아티제 역삼 신라스테이점 영업시간


평일 07:00 ~ 22:00

주말 08:00 ~ 21:00



연중무휴



내부 엄청 넓다

밝은 느낌에 탁트인 공간이 좋다



기본적인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

아메리카노가 4,500원에서 시작이니

전혀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다.



아티제는 첫 출발이 베이커리였던 곳이라 빵이나 케익이 유명한데

호텔신라에서 대한제분으로 인수된 뒤로는 이 부분이 약해졌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여전히 고급져 보이기는 하니 말이다.



각종 케익류와 빵이 여러 종류 있고

음료도 여기 맛은 좋다.



오늘 내가 주문한 무료 음료는

잉글리쉬 티 라떼 5,700원


역시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마실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 

그런데 이거 맛있다...



종종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

해마다 생일 때 오는 무료 음료 쿠폰은 이놈으로 마신다.


잉글리쉬 티 라떼는 약간 달달하면서

거품 마저 맛나다.


여기서 이 티라떼를 마셔보고 다른데가서

이 맛이 생각나서 마셔봤지만 여기가 최고였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료나 빵도 맛있는 카페다.

비싸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뭐.

다 그 값은 하는거니까.

수원 광교 아브뉴프랑 스타벅스


오랜만에 광교!

아침부터 광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일 마치고 아브뉴프랑으로!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광교가 이렇게 잘 될 줄이야... 제길 ㅋㅋㅋ

엄청 잘 지어놨다 진짜 ㅋ



광교 아브뉴프랑 스타벅스



아브뉴프랑 1층

이 넓고 넓은 아브뉴프랑에서 스타벅스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ㅋ

아브뉴프랑을 잘 모르기에... 나도 어디라고 설명은 잘 못하겠다는.. 



스타벅스 수원 광교점



영업시간

월~토 07:00 - 23:00

토, 일, 공휴일 08:00 - 23:00



1층 복도랑 연결된 스타벅스 출입문

화장실이 이문을 나가야있다



수원광교점은 1층으로만 되어 있는데

상당히 넓다

평일에는 구매 영수증만 있어도 7시간 주차가 무료!



설연휴 영업시간 안내


명절 당일만 9시 ~ 23시

나머지는 8시 ~ 23시


광교 아브뉴프랑 주차 요금


평일은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영수증 당일꺼 작은거 하나만 있어도 7시간 무료


주말은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 1시간, 3만원 2시간, 5만원 3시간, 10만원 4시간, 20만원 5시간



최초 30분 무료, 추가 10분당 500원

하루 최대 4만원


문화센터 회원 3시간 무료


병의원/세레니끄/제일제면소/더플레이스 영수증 소지 2시간 무료

계절밥상/빕스 영수증 소지 3시간 무료



오늘도 역시 아메리카노

오늘 생일이라고 선물 받은 쿠폰으로 결제!

생일이 좋긴하넹 ㅋ 



이렇게 추운날 아메리카노는 행복이다.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최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이야 뭐 언제 먹어도 같으니 패스!



밖은 엄청 추운데 햇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뜨거운 커피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는!


광교 아브뉴프랑 스타벅스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별로 없더라는... ㅋ


역시 스벅은 어딜가도 미어터지는구나..

주말에 사무실이 밀집된 동네에서 이용하는게 

스타벅스를 가장 조용히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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