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회장 아들

멍석이 명석이 박명석 배우 동하


재밌는 드라마에는 재미있는 배우가 있다.

김성근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김과장에 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완전 밉상 재벌 2세에서 급호감이 된 멍석이 명석이

박명석 역 배우 동하



사실 배우 동하는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익숙한 연기자는 아닌듯하다. 데뷔 9년차의 오래된(?) 연기자이기는 하지만 그간 눈에 확 들어올만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적은 그닥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박명석 역을 맡으며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우 동하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했다. 황정민과 김아중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었고 재미있었는데 시청률은 그닥 높지 않았던 드라마였다. 참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동하의 출연 모습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어떤 배우든 확 얼굴을 알릴만한 계기가 되는 역할을 한번쯤 맡아 줘야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고 그 뒤로 계속해서 인지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다. 배우 동하에게 김과장은 그런 계기를 마련해준 드라마가 틀림없다. 



망나니 재벌 2세의 모습을 보여줄 때도 김과장에게 꼼짝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연기도 그리고 경리부에서 사람들을 도와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는 회장 아버지를 쪽팔려하는 모습도 그리고 탄자니아어를 써가며 경리부에 도움을 주는 코믹한 모습도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 남는 연기들이었다. 뭐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이제 다음주면 김과장이 끝난다는거 정도이려나? 



배우 동하 프로필



1992년 1월 14일생

본명 김형규

181cm

매니지먼트 AND 소속 배우

2011년 아시아모델시상식 신인배우상 수상

데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1992년생으로 이제 20대 중반에 접어들어 앞길이 창창한 배우이다. 드라마와 영화등에 다수 출연하였는데 그나마 기억나는 역할이 있다면 2016년에 출연했던 KBS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의사 양성은 역할로 나왔던 것 정도일까? 물론 이건 내가 기억하는 기준이다. 



헌데 이게 다 기억하기 힘든 이유가 있을 법도 한게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 가운데 가장 성공한 드라마가 최근 출연하고 있는 김과장이다. 코믹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드라마에 출연을 해서 맡은 역할까지 친근한 역할을 맡으니 더욱 가까이 다가온 배우가 아닐까 싶다. 멍석이 명석이 본부장에서 경리부 막내가 되는 과정도 막내가 되서 적응해 나가는 과정도 모두 배우 동하에게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드라마로 남지 않을까?



지금까지 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번 김과장에서 박명석 역할 이후로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뭐 드라마 김과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연기자 중 하나일듯 하니 말이다. 김과장을 포털에 검색하면 심지어 동하가 가장 첫번째로 뜨기까지 한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과장 배우 동하의 내일이 기대된다.



라디오 스타 전 수영선수 

정다래 사진 프로필


어제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나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다래는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추성훈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 소속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고 이후 은퇴하였다. 수영선수로 활동할 당시에도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했고 주종목은 평영으로 국내 여자 수영 1인자였다.


출처 : 본부이엔티


정다래 프로필


1991년 12월 2일생

전라남도 여수 출신

키 173cm, 어깨 19인치(잉?)

소속 본부이엔티

여수 구봉초 - 여수 문수중 - 부영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09년 동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평영 여자 200M 금메달



어제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어깨너비를 

측정하였는데 무려 19인치!

어렸을 때부터 수영선수로 활동해온 영향인듯!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이야기는 정설인듯한데

이게 나이먹고 하니까 별로 넓어지는 느낌은 아니던데

역시 뭐든 어렸을 때부터 해야되는건가? 



정다래의 19인치보다 0.5인치 넓은 추성훈

추성훈이랑 비교를 하니까 얼마나 정다래의

어깨가 넓은지 확 감이 온다는!



어깨 넓이야 뭐 무슨 상관이겠는가? 

미모가 이렇게 완벽해졌는데!

수영선수로 활동할 때에도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정다래만큼은 아니었으니

과거의 정다래와 지금의 정다래를 놓고 본다면

얼굴은 지금의 정다래가 완전 승!!!



173cm의 큰 키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한다고 한다. 

2015년에는 SBS 예능 더 레이서에 출연하였다.


국내 여자 평영 1인자로 2007년 고등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정다래는 

고교 1년부터 3학년때까지 3년 연속

전국체전 여자 평영 100M, 200M를 석권했다.



2010년 전국체전에서도 여자 평영 일반부 100M, 200M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같은 해 개최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2011년에는 수영 전문 브랜드 아레나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이후에도 수영 선수로 한동안 활약하였지만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쌓인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를 결심하였고 이후 수영교실을 열어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다래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은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이후 12년 만에

여자 수영에서 획득한 금메달이었고 그 의미가 남달랐다. 



우리나라 선수가 수영 종목에서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정다래는 그 어려운 것을

해낸 뛰어난 수영 선수 출신인 것이다. 



수영도 잘하고 미모도 훌륭하여

선수 시절의 명성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다.



수영선수 시절과 지금의 사진들이

너무 달라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형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히 없었다. 

뭐 그리고 그닥 중요하지도 않다.


출처 : 본부이엔티


앞으로 점차 더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

정다래는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며

수영선수 시절 이후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기대되는 연예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본부이엔티


수영선수로도 최고였던 정다래는 외모도

성격도 라디오 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각인 시키며 이후의 활동에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실제 평소의 모습이랑 화보를 찍을 때의

사진의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셀카와 일반 샷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그냥.. 이쁘다. 이뻐!


삼성동 선정릉역 카페

압생트 인 서울


처음에 여기가 오픈 했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밥집의 영향도 좀 있다보니 한동안은 또 안가다가

오랜만에 근처에서 밥을 먹고 여기 압생트 인 서울로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마시러 갔다. 



위치는 선정릉역에서 가까운 편인데

뭐 그닥 가깝지 않고 라마다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동네에 작은 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이기는 하지만

주위에 회사들이 많아서 점심 시간에는 붐비는 카페이다.



압생트 인 서울 영업시간

평일 8시 30분 ~ 21시

주말 11시 ~ 17시



작은 카페이기는 한데 그래도 

테이블이 적당히 있는 편이고 

인테리어도 깔끔깔끔하다.


첨에 갔을 때나 지금이나

전혀 지저분해지거나 어수선해진 느낌은 없다.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좋다.



메뉴판



음료외에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쿠폰 적립도 가능하다.

처음 오픈했을 때만 하더라도 종이 쿠폰이었는데

이제는 핸드폰 번호로 적립하더라는...

내 종이쿠폰은 써먹어보지도 못하고... 버렸다... ㅠㅠ



테이블이 요렇게 이쁘게 놓여있다.

음... 좌석이 몇개나 되려나~

바형 자리까지하면 20명 정도는 들어갈듯

오 이렇게 따지면 또 작은 카페가 아닌듯 하넹



아메리카노로 테이크 아웃

가격은 2,500원

저렴해서 좋다.



맛은 내가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특별히 민감하지는 않기에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좋고 나쁘고는 잘 모르겠다.

걍 좋다. ㅋㅋㅋ


카페안에서 앉아서 먹어본 기억은 너무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장사하는 것과 카페 내부의 상태를 보면

여전히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카페인듯!

메뉴도 처음보다 더 많아진듯 하다.

조금만 더 사무실에서 가까웠다면

자주 이용했을텐데 살짝 멀다는게 조금 아쉽다.


K팝스타6 Top6 생방송 진출자 명단


지난 일요일 방송된 K팝스타6에서 Top6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지지난주 대결로 샤넌 vs 크리샤츄, 전민주의 대결에서 크리샤츄와 전민주가 생방송 무대에 가장 먼저 진출했고 마은진 vs 김혜림, 고아라 대결에서는 김혜림과 고아라가 생방송에 진출하며 두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세번째 배틀이었던 이수민, 김소희 vs 보이프렌드의 대결에서 이수민과 김소희가 보이프렌드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생방송에 진출 걸그룹 연습생 3팀 총 6명이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었다. 



Top8의 마지막 대결이었던 석지수와 김윤희의 대결은 한주뒤인 지난 일요일 방송되었고 패자부활전까지 진행되어 다음 주 Top6의 첫 생방송 무대가 진행된다. Top6 진출자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지난 일요일 Top8의 마지막 1대1 배틀 석지수와 김윤희 대결. 

석지수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곡하며 무대에 올랐다. 



감정이 흔들리며 음정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부르기는 했으나

평을 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흔들렸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또한 엄청나게 날카로웠다는!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눈물을 흘린건지

고음이 마음대로 안되서 눈물을 흘린건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김윤희는 제이의 어제처럼을 선곡

제이의 어제처럼은 기존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시도했다가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했다는 곡

14살인 김윤희는 포기하지 않고 선택!



발라드에 강점이 있는 참가자인데

새로운 장르의 곡을 선택하였고 어려운 곡임에도

무난하게 부르며 마무리!

음정이 흔들리며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한

석지수를 제치며 생방송 진출!



1대1 배틀에서 패한 보이프렌드, 샤넌, 석지수, 마은진

4팀의 패자부활전!



패자부활전은 심사위원들의 선택이 아닌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 



첫 스타트로 샤넌!

샤넌은 수지의 행복한 척을 선곡

살짝 떨며 노래를 불렀지만 무난하게 마무리



두번째 무대는 보이프렌드

보이프렌드는 갓세븐의 걸스 걸스 걸스를 선곡

짧은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훌륭한 랩과 춤으로 무대를 잘 마무리했다. 


11살의 아이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전혀 떨지도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

랩도 춤도 완벽한 한팀이었다.



심사위원들도 극찬!

진짜가 나타났다!



YG는 우승까지 가자고!

뭐 진짜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기는 하다.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듯



3번째 패자부활전 참가자 마은진

마은진은 크러쉬의 가끔을 선곡



Top8 1대1 배틀에서도 좋은 목소리로 무난하게

노래를 불렀으나 아쉽게 패하며 탈락했는데

패자부활전에서도 다시 한번 무난하게 소화했다.



내가 봐도 너무 무난한 선곡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긴 했으나

너무 무난하다 싶을 정도로 뭔가 더 나오겠지

하다가 끝나버리는 아쉬움... 

아 마은진 목소리는 진짜 좋은데.. 



유희열도 아쉬워하며 드라마가 없다고 평하였고

박진영도 비슷한 평을 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대1 배틀에서 똑같은 평을 들었기에 

더 아쉽지 않았나 싶다.

 


양현석은 나름 따뜻한 심사평



이런 심사평들은 가끔 나에게 하는 소리인가

싶을 때가 많아서 더 즐겨 보게 되는 것 같다.



마은진은 나름대로 왜 그런 드라마를 시도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그러한 두려움까지

떨쳐야하는 프로페셔널한 시선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딱 맞는 평이 아니었나 싶다.



패자부활전 마지막 참가자 석지수

석지수는 휘성의 위드 미를 선곡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뛰어난 성량을 자랑하며

휘성의 위드미를 잘 소화해냈다.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최종 투표로

결정된 생방송 진출자는



보이프렌드, 석지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넌이었다.

최종 마은진의 탈락!

아쉽다. 살짝만 더 보여줬어도 순위는 바꼈을 것 같은데

너무 무난하게 부르지 않았나 싶다.



2명씩 3팀의 걸그룹 연습생 멤버는

팀을 재편성하며 3명 두팀으로 나뉘었다.


첫번째 팀은 김소희, 김혜림, 크리샤츄



두번째 팀은 이수정, 고아라, 전민주


기대되는 조합들이다.



걸그룹 연습생 3인조 두팀을 포함한

Top6 생방송 진출자 명단


보이프렌드, 샤넌, 석지수, 김윤희

이수정, 고아라, 전민주

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


마은진의 탈락은 아쉽지만

Top6의 생방송 무대는 너무 기대된다.


김과장 힘쎈여자 도봉순 

신스틸러 배우 김원


자주 나와도 식상하지 않고 보면 언제나 즐거운 배우

어떤 역할을 맡아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배우

자주봐서 좋은 그런 배우

최근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원해는 그런 배우다.



김원해 프로필



음력 1969년 4월 6일생

174cm, 65kg

1991년 뮤지컬로 데뷔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더피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원해 수상 기록


2008년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 수상

2016년 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



1991년 뮤지컬로 데뷔 이후 연극 무대와 뮤지컬 등을 통해 활약하였고 대표작으로 난타 1기 멤버로도 유명하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011년 tvN SNL 코리아를 통해 확실하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는 배우이다.



시그널에서는 김계철 형사 역으로 활약하였는데 진지한 연기도 개그 코드가 가미된 연기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신스틸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배우이며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여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는 경리부 추부장 역할을 맡아 열연중인데 유행어까지 하나 만들어 냈다. "힘들어? 힘들면 관둬야지 뭐~", "못하겠어? 못하겠음 관둬야지 뭐~" 관둬야지 뭐~ 이거 뭐 주연이 아니어도 유행어 만드는게 가능한거다. 태양의 후예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한 유행어가 아닐까 싶다.

 


김과장에서의 추부장 역할은 제대로 된 옷을 입은듯 완벽해보인다. 김과장 시청률이 20%를 목전에 두고 있고 힘쎈여자 도봉순은 종편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시간대에 비해 높은 10% 가까운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어 이 두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신스틸러 김원해의 공도 상당해 보인다.



극중 남궁민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과장이 끝나고 나면 정말 허전할 것 같다는... ㅋ

김과장에서의 추남호 부장 역할은 

기러기아빠이자 경리부 부장으로

기러기 아빠로도 뭔가 잘 어울리고

목숨부지하며 끈질기게 살아가는 회사원

역할로도 잘 어울린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백탁파의 넘버3 용역깡패로 출연중이다. 아주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초반 도봉순에게 잘못 걸려 병원신세를 지며 재미를 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는 어디에 나와도 역시 김원해!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연기자이다.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그 역할이 잠깐 출연하는 단역일지라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런 배우로 앞으로도 더 자주 드라마든 영화에서든 보고 싶은 연기자이다.


드라마 용어 고구마 전개사이다 전개


포털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검색을 하다 보니 

이게 무슨말이지 싶은 것들이 가끔 있어서

찾아보게 되는 그런 단어들이 있다. 


오늘도 역시나 어라? 이건 무슨 말이지

하는 것들이 있어 하나씩 그런게 보일 때 마다

정리를 해놓기로 했다.



오늘 만난 모르는 단어는 고구마와 고구마 전개였다.

대체 피고인이랑 고구마랑 무슨 상관인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서 찾아봤다.


어라 근데 이런 말을 많이 쓰네?

신조어들은 정말 어렵다.. ㅠㅠ



고구마 전개란?


고구마를 먹을 때의 그 답답함처럼 

전개가 답답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고구마로 쌓아올리는 시청률의 탑에서

이야기하는 고구마 또한 마찬가지의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고구마 전개가 답답한 전개를 의미하고 그 반대말이 사이다 전개이다.


사이다 전개란?


사이다 전개란 사이다의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전개를 이야기한다.

통쾌하고 시원하게 전개될 때 사이다 전개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고구마 드라마, 고구마 전개 보다는 사이다 드라마, 사이다 전개가 좋은 것은 아마도 당연할 것이다. 헌데 이 고구마 전개 드라마도 사실 그 답답함으로 극을 끌어가는 드라마인것도 맞기는 하다. 답답함에 중독되면 헤어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피고인이 아무리 고구마 전개라고 하더라도 재밌기는 하니까 말이다.



K팝스타6 TOP8 명단 

그리고 생방송 무대 진출 결정전 1대1 배틀


지난주 K팝스타 TOP8의 생방송 무대 진출 결정전 1대1 배틀이 방송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특히 좋아해서 이런저런 오디션 프로를 다 챙겨보는 편인데 특히나 K팝스타를 가장 좋아한다. 꿈을 향한 어린 친구들의 열정 그리고 성장을 보면 이건 뭐 한편의 드라마 보다 더 보는 맛이 좋다. 이번 K팝스타는 시즌 6인데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를 달고 마지막 시즌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아쉬워 그런가 더 열심히 챙겨보게 된다.



지지난주 결정된 K팝스타 TOP8 명단을 보면

샤넌, 크리샤츄 & 전민주, 보이프렌드, 이수민 & 김소희

김혜림 & 고아라, 김윤희, 석지수, 마은진

3팀과 5명의 솔로로 구성되었다.



심사위원 3명의 심사평을 듣는 재미도 있지만

심사평을 듣기 전에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내가 먼저 평가해보는 재미가 있어 더 좋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도 봤더니 대충 뭐라 그럴지도 알겠고

잘했는지 못했는지도 음알못인 나에게도

조금은 보이더라는 ㅋ 



지난주는 위 TOP8의 1대1 배틀로 TOP6

생방송 무대 진출 결정전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1대1 배틀

샤넌 vs 전민주, 크리샤츄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전민주와 크리샤츄는 비욘세 Crazy in Love를 선곡하였고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하였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승자는 전민주와 크리샤츄 팀이 차지했다.

샤넌의 무대는 뭔가 안정적인 맛이 없었고

전민주와 크리샤츄의 무대는 연습생들의 무대는

샤넌에 비해 안정적으로 보였다.


심사평에서도 샤넌, 크리샤츄, 전민주 모두

아주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지만

크리샤츄와 전민주에게 조금 더 좋은 점수를 준듯 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두번째 1대1 배틀

마은진 VS 김혜린, 고아라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마은진은 범키의 미친 연애를 선곡하였고

김혜림과 고아라는 피프스 하모니의 I`m in love with a monster 를 선곡하였다.



마은진의 목소리는 충분히 매력이 있었지만

내가 보기에도 목소리의 매력에 더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아쉬워 보였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김혜림과 고아라의 무대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다섯명이 부른 노래를 두명이 소화하며 흠잡을데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승자는 김혜림과 고아라가 차지하며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세번째 1대1 배틀

이수민, 김소희 VS 보이프렌드


1대1 배틀 가운데 가장 판정이 어려운 배틀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강한 팀들의 대결이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김소희와 이수민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선곡하였고

보이프렌드는 80년대 말과 90년대 초 인기 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의 Step by Step을 선곡하였다.

두 팀은 선곡부터 색다른 곡으로 배틀을 흥미진진하게 하였고 두 팀이 준비한 무대 역시 기대만큼 괜찮았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승자는 이수민과 김소희였다.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팀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2대1로 심사위원의 표가 갈리면서 근소한 차이로 보이프렌드를 누르고 김소희와 이수민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복고로 무대를 구성한 이수민과 김소희의 무대는 둘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하며 구성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심사위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만들어낸 무대로 보였다. 보이프렌드의 무대도 2명이 11살이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춤과 노래에 랩까지 더하며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비록 이수민과 김소희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보이프렌드의 무대도 그에 못지 않았다.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네번째 1대1 배틀

김윤희 vs 석지수


이 둘의 배틀은 다음 주로 넘어갔다.

에잇!


출처 : SBS 홈페이지 K팝스타 페이지


이번 주까지 해서 TOP8의 무대가 마무리되고

다음 주 생방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생방송 무대 진출자 TOP6 남은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될 참가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현재까지 TOP6 진출자는

전민주&크리샤츄, 김혜림&고아라, 이수민&김소희

이번주 김윤희와 석지수의 대결에서 한명이 더 결정되고

탈락 후보자 4팀 가운데 2팀이 더 TOP6에 진출하게 된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보이프렌드와 마은진이 시청자 심사위원단 투표를 통해 

TOP6에 오르지 않을까 싶다.




역삼동 만화카페 ㄴㅂㅇ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얼마전 지나는 길에 봤던 만화카페가 생각나서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괜찮으면 자주 찾을 마음으로 오늘은 어떤가 맛이나 보자 하고 갔는데 예전에 음식점이 있던 자리였는데 큼지막하게 만화카페가 들어선 것이었다. 규모만 놓고 보자면 만화카페, 만화방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크고 거기에 더해 인테리어는 최상급이다. 만화방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이다.



자 들어가 보자!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이게 뭔가 했더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의 ㄴㅂㅇ 이었다.

만화카페 체인점인가 했는데 여기가 1호점이라고 한다.



위치는 차병원사거리 언주역 6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올라오면 보인다.

지하 1층인데 내려가는 계단이 바로 있다.


사진을 좀 더 찍어왔어야 되는데

몇장 못찍어서 메뉴판도 찍어오지를 못했다.



이용 요금

1시간 2,400원

추가 10분당 400원

5시간 10,000원



만화방에서는 보기 힘든 도서 검색대가 놓여있다.

심지어 애플이다. 애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럽다.

만화방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내가 느낀 이곳 ㄴㅂㅇ은 그냥 카페다.

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쓴다.



ㄱ자 형태로 책이 진열되어 있고

테이블이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다.

진짜 엄청 넓고 고급지다.

그리고 그 옛날의 만화방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신식 만화카페다. 

아니 카페에 만화책을 많이 가져다 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의자와 테이블 종류도 다양하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단 엄청 깔끔하다.

좌측에 보이는 계단이 있는 곳은 신발 벗고 들어가서 책을 볼 수 있는 방이다.



3월 한달간 이벤트로 음료를 주문하면

만화책 1시간 무료!

커피부터 생과일주스까지 판매하고

만화방답게 라면도 판매한다.



오늘 내가 앉았던 테이블


역삼동에 만화카페라고 해봐야 강남역까지는

가야지만 있었는데 집근처에 이런게 생겨서 일단 너무 좋기는 하다.



좌측 문을 열고 나가면 흡연 구역이 있고

푹신한 쇼파부터 일반 테이블까지 다양해서 좋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좋다.

공간이 넓으니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준다.



오늘 고른 만화책은 미생 2부

커피맛도 괜츈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800원


다시 이야기 하지만 여기는 만화방이 아닌 만화카페인데 카페에 만화책을 옵션으로 가져다 놓은 느낌이다. 만화책 한두권 보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그런 곳이다. 다만, 만화책을 보기 위해 가는 거라면 내가 보고 싶은 만화가 없을 수도 있다. 책의 보유량은 아직까지는 좀 부족한듯 보였다. 개인적으로 도시정벌 새로나온 시리즈를 보러갔는데 없어서 아쉬웠다는!


책이 좀 없어서 아쉬웠던 것을 빼면 환경은 최고가 아닐까 싶다. 깨끗하고 넓고 다양한 테이블에 커피맛 괜찮고 입장하면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실내화 신고 들어가서 발도 일단 편하고 다른 만화방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만화를 보지 않아도 되서 특히 좋다. 흡연 공간은 외부에 있어 안에 공기가 특히 좋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다. 거기에 더해 새로 생긴 만화카페라 화장실도 깨끗하다는거! 주말에 종종 놀러가야겠다!! 뭐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만화카페니까 만화카페답게 책이 좀 더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씬스틸러 드라마 김과장 청소아줌마

배우 황영희


씬스틸러라는 단어가 최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가운데 한명이 아닐까 싶은 배우 황영희

최근 20%에 가까운 시청률까지 올라간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엄금심 역의 TQ그룹 청소아줌마로 등장하며 다시 한번 씬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등장하는 장면장면이 하나같이 재미에 감동까지 다 좋다.



쇼핑왕루이에서도 청소아줌마로 나왔어서 그런가 뭔가 엄청 익숙한 느낌

연극만 하던 배고팠던 시절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시던데 청소 일을 하셨으려나? ㅋ 

어떤 역할을 연기하더라도 마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하는 그런 배우다.



황영희 프로필



1969년 3월 22일생

전라남도 목포

162cm, 48kg

이매진아시아 소속 배우

극단 골목길 단원

1988년 연극으로 데뷔



1987년 연기를 위해 목포에서 상경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였지만 다른 연극배우들이

그러하듯 황영희 또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해나가며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었고

최근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들로 활약하며

엄청나게 자주 등장하는 배우가 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드라마는 역시 쇼핑왕루이

쇼핑왕루이에서 황금자역으로 출연하며

매회 웃음을 주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쇼핑왕루이에서의 비중이 엄청났다.

쇼핑왕루이가 비록 시청률 10% 초반까지 밖에

오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016년 한해

최고의 드라마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흥미로운 드라마였다.


사극도 현대극도 모두 훌륭하다.

여자 조연으로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8세이신데 아직 결혼 전이라는!

연기하신다고 결혼할 겨를도 없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활동을 하는 배우이다. 



SBS 예능 불타능 청춘에도 출연하였고

SBS 씬스틸러에도 출연하며 

예능 출연도 마다하지 않는

활동영역이 상당하다.



목포출신답게 완벽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특히나 최근의 김과장에서 청소아줌마 역할과

쇼핑왕루이에서 보여줬던 사투리 구사 능력은 엄청나다.


 다 디졌어!

이렇게 구수할 수가 없다. ㅋㅋㅋ



어제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쇼핑왕루이에서 아들로 나왔던 뭉치 역 오대환의 누나로 등장하며 로또 복권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며 다시 한번 시선 강탈! 짧지만 강렬한 등장이었다. 이제는 어디에 나와도 아 황영희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는 익숙한 배우가 되었다.


드라마 출연도 상당하여 엄청나게 바쁠 것 같음에도 

해마다 연극무대 출연도 빼놓지 않고 하고 있는 연기자 황영희

더 많은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고인 의무과장 김과장 조상무 

배우 서정연


월화드라마 피고인,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동시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배우 서정연은 TV에 얼굴을 드러낸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연기 경력이 20년을 넘긴 베테랑 연기자이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최근 출연한 드라마들 마다 시청률이 20%전후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좋은 드라마들에 출연했고 출연중이다. 

 


최근 내가 본 드라마들에 전부 나오시다보니 얼굴이 너무 익숙해지기도 했고 드라마에 양념같은 역할들로 맹활약을 하는 배우이다. 연극 무대에서 20년이 넘게 활동을 하고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을 시작으로 TV화면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서정연 프로필



1971년 9월 23일생

데뷔 1996년 연극 민중의 적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TV 드라마 데뷔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

2016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후보


사실 알려진 정보가 아주 많지는 않다보니

찾아보기도 그리 쉽지는 않다.

출생년도도 75년이라고 나와있는 곳이 많은데

최근 인터뷰에는 71년 생이라고 나와있다.



2016년 2월부터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간호사 하자애 역으로 출연하였고 태양의 후예가 최고 시청률 38.8%의 대박을 치면서 대중들에게 아주 익숙한 배우가 되었다.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든든한 매니지먼트 회사의 소속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닥커플로 활약한 것이 가장 결정적인 한방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이전에 출연한 드라마들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태후 이후에 점점 더 잘 풀려가고 있는게 아닐까?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에 출연한 뒤로 TV 출연이 본격화 되었고 2016년과 2017년은 흔히 말하는 대박 드라마들에 연이어 조연으로 출연하며 더욱 그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는 배우이다.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당시에는 수입이 거의 없어 빚이 쌓여갈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니 흔한 연극배우들의 성공스토리처럼 배우 서정연 또한 그렇게 힘들게 연기에 대한 열정하나로 버티다가 결국 터지게 된 것이다. 



서정연 출연 드라마 대표 작품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2016년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2017년 SBS 드라마 피고인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



최근 여러가지 작품에 동시에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TV 드라마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얼굴이기도 하고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내공이 상당한 연기자이다. 그간의 힘들었던 시기를 잘 버티어낸 결과를 최근 몇년 사이에 보고 있는 그런 배우.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배우. 서정연.



드라마 김과장과 피고인 의무과장 역할은 완전히 다른 역할인데도 두 역할 모두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연기한다. 시청률 20% 대의 드라마 두편을 동시에 출연하고 최근 사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도 출연하였다고 한다. 엄청난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 서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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