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가네코 후미코 

배우 최희서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봤는데

와 일본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일본어를

그리고 일본사람이 구사하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해내는 배우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에서 한번 놀랐고

다재다능함에 한번 더 놀라게 한 배우가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역으로 출연한

배우 최희서이다. 



배우 최희서는 초등학교를 일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생활한 후

대학교는 연세대학교로 입학을 하였다고 한다.



대학 생활을 하며 이탈리아어에

중국어까지 공부하여 어렸을 때 익힌 일본어에

영어를 더해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최희서 프로필


1987년 1월 7일생

162cm, 46kg

본명 최문경

연세대학교 신방과, 영어영문학 졸업

미국 UC Berkeley 공연예술학과 전공

씨앤코이엔에스 소속 배우

데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하였지만

대중들에게 익숙한 얼굴은 아니었던 그녀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동주`에서 일본인 여성

쿠미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동주에서 맺은 이준익 감독과의 인연이

영화 박열까지 이어지며 박열의 여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연기하게 된 최희서



일본인 연기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훌륭한 일본어 실력과

일본인이 구사하는 우리말까지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박열에서 보여준 연기력이라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전혀 정보가 없이 영화 박열을 본다면

우리나라 사람일 것이라 전혀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 동주에 이어 영화 박열까지

일본인 역할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다른 영화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배우이지 않을까 싶다. 



최근 넷플릭스로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옥자`에도

출연했고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일듯 하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박열 에서 

심어준 강렬한 인상은 영화를 전체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연기력을 갖췄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최희서

다음에는 어떤 역할로 다가올지 궁금하다.


논현동 베이커리 카페 빵 맛집

파티스리 코다와리


동네 빵집이지만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종종 들러서 사먹는데 전체적으로 빵도

음료도 훌륭한 집이다. 

늦게 가면 빵이 거의 없어서 일찍가야 맛나는 빵

내가 원하는 빵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여기 파티스리 코다와리다.


파티스리 코다와리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4-11 1층

070-8161-8720



파티스리 코다와리는 논현동 경복아파트 사거리에서 가깝고

선정릉역과 언주역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만 놓고 본다면

동네 주민들이랑 근처 직장인들에게 좋은 그런 집이다. 



파티스리 코다와리 영업시간


평일 9시 ~ 21시

토요일 10시 30분 ~ 20시

일요일 휴무



이날 갔던 시간이 4시 30분을 전후해서 찾아갔는데

빵이 남은게 별로 없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빵이랑 차랑 같이 한잔하기 좋다.



벽면에는 요렇게 그림들도!



케익류도 준비되어 있고

빙수도 판매중!



빵 종류도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괜츈하다.

옆에 파리바게트도 있는데

여기 가는게 훨씬 이득!



가격도 비싸지는 않은듯!



더치커피도 판매중!

뭐 이것저것 많은데

이것저것 다 괜찮은듯!



메뉴판



음료 가격도 상당히 적절하다.

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매우 맘에든다.



밤빵 2,800원


밤이 아주 가득 들어있다고 추천해주셨는데



밤이 진짜 듬뿍 들어있다.

빵이름이 미니밤가득

밤이 가득 들어있다는!


밤도 많이 들어있지만 기본 빵 자체가

상당히 촉촉하고 베이스가 찰지고 좋다. 



햄치즈 3,800원


치즈가 진짜 가득하다.

이날 사먹은 빵중에는 이게 최고!



비싼값 하는 빵이다.

맛이쪄!


페스츄리도 먹었는데

사자마자 그자리에서 흡입해서

사진이 없네... ㅋ



요건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맛도 훌륭하다는!

역시나 여기도 얼음은 좀 아쉽지만

커피 맛이 좋으니 패스!


아메리카노 두잔에 빵세개 합이 15,100원

뭐 다 합하면 저렴하지는 않지만

요즘 뭐 어디가나 다 이정도는 하고

수원 가는 길에 요기나 할겸 사먹었는데

가는 길이 든든했다는!

또 가야지!


경기도 군포 부곡동

카페 143

 

군포에 가면 대부분 커피 인더스트리에 가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카페로 고고!

위치는 뭐 이동네 사람들 아니면

갈 이유가 사실 그닥 없는 곳이긴 하다.

 

 

카페 143 주소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218-2

010-4337-9409

 

 

카페 143

완전 깔끔하다.

 

 

뒤로 삼성마을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사람은 많은듯 한데 카페가 주위에 엄청 많더라는!

근데 여기 괜찮다.

 

 

테라스도 살짝 있고

점심시간 할인

11시 ~ 15시

아메리카노 2,500원

 

우리가 가서 주문한 시간은 3시 2분... ㅋㅋㅋ

제길... 3분만 일찍 갔더라면 ㅋㅋ

 

 

카페 143 영업시간

11시 ~ 22시

 

 

메뉴판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주문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내가 카페가서 케익이라던지 샌드위치라던지

이런 메뉴를 즐겨 먹는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없으니까 더 생각나더라는 ㅋ

여기는 음료 외에는 암것도 없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인테리어도 테이블들도 엄청 깔끔하다.

테이블마다 장미가 올라와 있고

전체적으로 하얗게 칠해져 있어

더 잘 어울린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

 

커피는 맛나다!!

 

 

커피맛은 좋은데 난 저 얼음이 싫다.

이상하게 저 얼음이 들어가는 아이스 음료는

별로 시원하지가 않다는...

 

뭐 얼음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도 커피맛도

괜츈했다는!!!

 

 

쥬씨 퇴계원점

수박쥬스


오랜만에 쥬씨

한동안 사무실 근방에 생긴 쥬씨를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었는데 그러다

어느 순간 발길이 끊기고 안먹다가

친구들이랑 사우나 갔다가 시원한거 한잔

마시자고 쥬씨로!!!



쥬씨 퇴계원점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299-11

031-574-7440



여기는 퇴계원점

어딜가나 맛은 거기서 거기라 좋다.



쥬씨는 보통 딸바를 많이 먹던데

난 수박이 좋다.



메뉴도 다양하고 저렴해서 좋다.

동네에 있던 쥬씨가 없어져서

한동안 먹기가 힘들기도 했는데

가까이에 있으면 시원한 쥬스 땡길 때

가면 좋은 그런 집이 쥬씨다.

편의점가서 음료수 한캔 사마시는 것 보다 좋다.



메뉴판


쥬씨 가격은 정말 착하긴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먹어야지



생과일 쥬스

비싼게 3,800원이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난 수박쥬스로 주문

친구는 딸바로 주문



쥬스만 저렴한게 아니라

커피도 엄청 저렴하다

그리고 크다



수박 쥬스 XL 2,800원

6월 1일부터 수박쥬스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

M 2,000원 XL 3,800원으로!

2,800원에 마신 마지막 수박쥬스일지도 모르겠다.


너무 크긴하다

너무 커서 사실 먹다 보면 좀 질린다

사이즈가 M 아니면 XL

중간이 없다.



수박쥬스는 먹으면서 좀 섞어가며

먹어주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위로 다 동동떠서

아래는 그냥 맹맛이다


쥬씨 수박쥬스는 여전히

첫 한 모금은 완벽했다.

수박의 완벽한 향과 맛

엄청 시원하고 좋았다는!

M은 뭔가 부족하고 XL는 너무 넘치고

중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기는 하다.

그래도 이렇게 저렴하게 수박쥬스 먹기가 뭐 쉽나?

여전히 쥬씨는 괜찮은 쥬스집이었다.


과학고 조기 졸업에 카이스트까지

군주 김화군역 배우 윤소희 사진 프로필


MBC에서 지난 주 새롭게 시작한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김화군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윤소희는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로 논란이 많이 되는 배우이지만 본인 스스로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2015년 예능 택시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아직 겸비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스스로도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배우이다. 



드라마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챙겨보는 편인데 내가 기억하는 배우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와 기억에 출연했던 모습들인데 연기를 못한다는 혹평에 대해서는 사실 그닥 동의하지 않는다. 충분히 매력을 가진 배우이고 내가 보았던 역할들에서 특별히 위화감을 느낄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들 연기 선생님들도 아니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뭘 그리들 말이 많은지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현실 세계에서도 어색한 사람은 어딜가나 존재하고 그저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재밌게 보면 그만이고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무얼 그리들 연기를 잘하네 못하네 이야기들이 많은 것인지... 배우 윤소희의 연기력 또한 그렇다. 매력이 없고 필요가 없는 배우라면 그 냉정한 세계에서 뭣하러 배우를 쓰겠는가!



윤소희 프로필


1993년 5월 7일생

독일 슈튜트가르트 출생

168cm, 48kg

세종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11학번

SM C&C 소속 배우

2013년 데뷔



대표작


2013-2014 tvN 식샤를 합시다

2016 tvN 기억

2017 군주 가면의 주인



대표작은 그냥 내 기억에 남는 드라마들이다.



식샤를 합시다에서의 밝은 모습도 좋았지만

난 기억에서의 모습이 더 좋았다.



연기력 논란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마든지 주연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독일에서 출생한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에 진학이 확정된 뒤에 캐스팅이 되어

SM에 소속되어 연습생으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형 소속사에 속하며 기회를 많이 받은

부분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과학고와 카이스트라는 타이틀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 



어떤 배우든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인듯한

역할을 맡을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은 역할을 선택할 때도 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의 윤진이 역할이

딱 맞는 옷이었다면 군주에서의 김화군역은 어쩌면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지도 모르겠다.



아직까지 단 한주만 방영되었을 뿐

10주간 방영될 군주-가면의 주인에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봐도 좋지 않을까?


본인의 이야기처럼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공부만큼이나 연기도 잘 적응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내가 본 드라마들에서는

괜찮았었으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좋으면 계속 보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보면 되는거다.

난 계속 봐야지!! 이쁘기만 하구만 ㅋㅋㅋ


스스로도 이제 연기력까지 겸비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해피투게더 솔직한 사이다 배우

족구왕 더킹 황승언 프로필 사진


황승언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던 배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번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아는 사람이 더 많은 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배우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 안나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본 뒤로 아 진짜 매력터지는 배우구나 싶었는데

출연작들 중에 그닥 황승언의 얼굴을 알릴만한 작품은 없었다.



족구왕에서의 역할이 황승언의 매력이

가장 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후 식샤를 합시다2와 더킹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점점 더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과 매력을

보여준 황승언은 2009년 여고괴담5로 데뷔하여

배우 경력만 9년차에 접어들었다.



데뷔작 여고괴담 출연 이전에 

2008년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프로에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하며

그 출연이 연기자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얼굴이 달라진건 없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사진마다 다른 사람같은 느낌



황승언 프로필


1988년 10월 31일생

167cm, 46kg

안양예고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YG케이플러스 소속 배우



대표작



영화 족구왕, 더킹

드라마 나쁜녀석들, 식샤를합시다2



예능에 출연하여 솔직한 모습과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등 팬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배우다.



이번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점점 더 많이 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황승언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활동도 활발해서

사진도 많다는!



솔직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까지

여러가지 매력을 소유한 배우 황승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족구왕에서의 모습이 참 좋았는데

이제 30대에 접어든 배우 황승언의 또 다른 모습들도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

투썸플레이스


파주로 캠핑을 가는 길에 밥먹고

테이크아웃 한잔 하려고 들렀던 봉일천 투썸플레이스



위치는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

투썸플레이스 봉일천점을 검색하면 된다.



투썸플레이스 봉일천점은

국도변에 위치한 카페로

주차장이 엄청 넓다.


투썸플레이스 건물 앞으로 모두 주차장!

주차장이 넓직하긴한데 여기 카페 규모가 그만큼 크기도 하다.



투썸플레이스 파주 봉일천점

031-945-9585

영업시간 10시 ~ 23시



투썸플레이스 파주 봉일천점

스페셜 이벤트


오전 12시까지 커피음료 50% 할인

12시 이후는 40%

조각케익 + 아메리카노 6,800원



투썸플레이스를 종종 다니기는 하는데

그간 가본 곳 중에 여기가 제일 큰듯!



진짜 어마어마하게 넓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들어가서 우측인데

이건 진짜 빙산의 일각

좌측으로 수많은 테이블이 깔려있다.



주문하고 계산을 하려고 보니

할인이 엄청되길래 이거 왜 해주는거에요? 

물어보니 그냥 해주는거다.



들어가기 전에 할인해주는 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는 길에 있어서 들어간건데

완전 운 좋았다는!!!

뭐 오픈 기념 이벤트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상시 할인이라는 거다.



가까운 동네가 아니라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다.

40% 할인이면 어마어마한건데.. .

심지어 12시 전에 가면 50% 할인이다.


투썸 플레이스 파주 봉일천점

완전 강추다!!!



처음에는 그냥 기본 사이즈로 마시려다가

이거 뭐 할인을 엄청 해줘서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했다.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만할듯!

투썸플레이스 사이즈로는 맥스

다음 날까지 마셨다는 ㅋ

맥스 사이즈는 4샷이 들어간다.

어쩐지 잠이 안오더라는 ㅋㅋㅋ

봉일천 투썸플레이스 덕분에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SBS 드라마 귓속말 강정일 변호사역

배우 권율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귓속말에서 강정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권율. 드라마를 엄청 사랑하는 나인데 처음보는 얼굴 같아서 누구지 했는데 찾아보니 역시나 처음은 아니었다. 너무도 달라진 분위기와 배역에 그저 기억하지 못했을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강정일 변호사 역으로 금수저를 타고난 엘리트 변호사이자 대기업의 후계자 역할로 출연한다. 수트를 입은 모습이 어찌나 잘 어울리고 극중 정중한 말투와 훌륭한 외모까지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전에 출연했던 작품들에서의 모습이 기억나는 것이 없어 처음 보는 배우인가 했는데 그는 이미 연기 경력이 상당한 배우였다.



출연했던 작품들을 쭈욱 보니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다!

바로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극중 여봉구 역할로 출연했었던 모습이다.



브레인에서의 역할이랑 지금 드라마 귓속말에서의 역할이

너무도 다르고 이미지가 달라서 전혀 기억을 해내지 못했을뿐!



식샤를 합시다2 는 제대로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ㅋ 

식샤는 시즌 1은 재밌게 봤는데 2는 왠지 손이 가질 않아서

1편만 보다 말았는데 이왕에 알게된 김에 식샤2도 찾아서 봐야겠다.



배우 권율 프로필


1982년 6월 29일생

181cm 71kg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권세인에서 권율로 개명



2000년대 초반에는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을 하였으나 

이후 실질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7년 이후 부터로 보인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시작으로 

해마다 드라마와 영화 출연중이며 

2014년 영화 명량과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를 통해 

대중들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명량 이후에는 얼굴을 알릴만한 영화가 없었으나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에서 이석 역을 맡아 개봉이 기대된다. 



2014년 드라마 천상여자 출연 이후

2015년 식샤를 합시다 2

2016년 싸우자 귀신아, 한번더 해피엔딩

2017년 귓속말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권율의 이모와 이모부로 알려져 있고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은 드라마 귓속말에서의 강정일 역할처럼 귀티가 줄줄 흐른다. 

 


앞으로의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 자주 볼 수 있는 배우이지 않을까 싶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후기 리뷰


오늘의 커피 아이스로 주문해서 한모금 했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쿠폰이 있다며 뭘 먹어야 되냐고

이야기해서 그냥 저거 먹으라고 하고 주문한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이 개인적으로 항상 맛이 없었기에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그린티로 주문하라했는데

그린티를 안드신다네? ㅋㅋㅋㅋㅋㅋ

제길... 진작 말하지..........

결국 오늘의 커피는 친구에게... 체리블라썸 그린티는 나에게... 



LG 유플러스로 사이즈업 해서 그란데 사이즈로!

요즘 먹어보니 톨은 좀 작은 것 같고

그란데가 딱 적당한듯 한데 그게 모든 음료에

전부 그렇게 적용되는건 아니었다... ㅋㅋㅋ


이런 음료는 그냥 아주 작은 놈으로

주문해서 먹는게 답인듯하다. 



체리블라썸에는 이렇게 연분홍 초콜릿

가루가 올라가고 아래 크림이 올라간다.



그나마 스타벅스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가끔 먹는 메뉴라 이놈으로 주문했는데

체리블라썸 그린티는 그냥 그린티랑 좀 달랐다.



아래에도 이렇게 크림이...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아서

입에 영 맞지 않았다.

내가 먹게 될거라는걸 알았더라면

그냥 그린티 주문했을텐데... 



크림도 연분홍으로 다가! 


역시 그냥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커피가 최고다.

스타벅스에서 혹시라도 달달한거 먹을거면

그냥 시그니처 초콜릿이나 먹는게 답인듯!


체리블라썸은 언제나 패스가 답이다.


2017년 4월 1일 이전과 이후 실손보험 비교


실손보험의 변경이 4월 1일을 시점으로 변경되었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갈아타는게 좋다" , "새로 가입하는게 더 저렴하다" 등등 각종 기사와 주변의 설계사들의 이야기가 많아서 가볍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써본다.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보험은 나에게 맞지 않는 보험은 있어도 나쁜 보험은 없고 과거에 가입한 보험이 보통은 새롭게 가입하는 보험보다 더 좋다. 변경된 실손 보험은 과거와 현재 어떤게 더 좋은지 한번 보자.



2017년 4월 1일 이전 실손 보험


갱신형 질병 입원의료비 - 5000만원 한도(본인 부담액 중 급여 90%, 비급여 80%)

갱신형 질병 통원의료비(외래) - 25만원 한도(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원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질병 통원의료비(처방조제) - 5만원 한도(8천원 또는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상해 입원의료비 - 5000만원 한도(본인 부담액 중 급여 90%, 비급여 80%)

갱신형 상해 통원의료비(외래) - 25만원 한도(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원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상해 통원의료비(처방조제) - 5만원 한도(8천원 또는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2017년 4월 1일 이후 실손 보험


갱신형 질병 입원의료비 - 5000만원 한도(본인 부담액 중 급여 90%, 비급여 80%)

갱신형 질병 통원의료비(외래) - 25만원 한도(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원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질병 통원의료비(처방조제) - 5만원 한도(8천원 또는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상해 입원의료비 - 5000만원 한도(본인 부담액 중 급여 90%, 비급여 80%)

갱신형 상해 통원의료비(외래) - 25만원 한도(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원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상해 통원의료비(처방조제) - 5만원 한도(8천원 또는 또는 보상대상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 합산액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 350만원 한도(1회당 2만원 또는 보상대상의료비 30%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비급여주사료 - 250만원 한도(1회당 2만원 또는 보상대상의료비 30% 중 큰 금액 공제)

갱신형 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MRI,MRA) - 300만원 한도(1회당 2만원 또는 보상대상의료비 30% 중 큰 금액 공제)



2017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과 후의 실손보험 관련 특약을 살펴보면 크게 달라진 부분은 2017년 4월 1일 이후 붉은 글씨로 체크해둔 3가지 특약이 기존 실손보험에서 분리되었다는 것이다. 위 3가지 분리된 특약을 제외하면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 3가지 특약의 분리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비급여주사료, MRI, MRA 등은 자기부담금이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보면 된다. 보험회사 영업직인 설계사들의 절판 마케팅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고객 입장에서 불리하게 변경된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보험과 관련된 제도의 변경은 새로운 가입자들에게 과거의 상품 보다 이점이 줄어들게 된다. 특약을 제외하고 기본형만 가입하면 보험료가 저렴하다 하고 2년간 보험금 미청구시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고 하지만 할인은 얼마되지 않을 것이고 특약을 부가하여 기본형 + 특약의 형태로 가입을 하게 된다면 보험료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이미 실손보험에 가입해둔 것이 있다면 무조건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없다면 새로운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맞지만 기존의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신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은 부담없이 내 병의 치료를 위해 가입하는 것인데 자기 부담금이 높다면 보험을 가입하고도 부담이 되어 병원을 가는 것을 꺼려하게 되는 것이다. 비단 직전의 실손보험과 신실손보험의 비교에서도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 보다 더 이전에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더더욱 기존의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되도록이면 과거의 보험은 유지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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